타이슨은 대흉근 아주 큰 복서중 하나인데

대흉근이 너무 크면 펀치력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다는 속설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본다.

어떤 사람들은 타이슨은 대흉근이 그렇게 큰데도 펀치력이 강한데 뭔소리냐? 라고 반문하는데

타이슨이 대흉근이 작았더라면 더 펀치력이 강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실제로 타이슨 펀치력은  진짜 펀치 강한 선수들에 비하면 확실히 떨어진다.

2류급 복서나 킥복서중에도 펀치력만 따지만 타이슨보다 강한 선수들 꽤 있다

복서로선 2류였고 k1 킥복서중에 아주 펀치력이 강했던 마이크 베르나드로도 펀치력만 보면 타이슨보다 강했다.

타이슨과 피터 맥닐리경기

타이슨과 마이크 베르나르도 경기 찾아서 봐라

맞을때 충격받는 모습이 확실히 베르나르도 펀치가 더 강하다.

사실 그것도  하나도 이상할게 없는게

베르나르도는 110kg 정도로 타이슨보다 10kg 더 나가고, 운동신경 좋은 운동선수라

펀치력이 더 세도 이상할거 없다.

복싱은 펀치력말고 다른 중요한 요소들이 중요한데

큰 대흉근이 그 다른 중여한 요소들에 잇점을 가져다 줄수도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대흉근이 크면 팔이 안쪽으로 깊이 꺽이지가 않는데

그런점이 오히려 빠르게 원래 가드위치로 손이 돌아오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던가 해서

기술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