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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내 주위만 이런지는 모르겠는데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05.02 05:27:00
조회 253 추천 0 댓글 11
														

남자애들 사이에서 보이지않는? 서열같은게 있어서 스트레스야

친구면 친구고 눈치볼 필요도 진빠질일도 없는게 친구라 생각하는데 요즘따라 심하게 느껴져서 너무 스트레스야

솔직하게 싸워서 이길 자신이 없어서 하남자처럼 맨날 긴단말이야 

근데 친구들 무리에서 제일 키작은 171센치 태권도 10년동안 한 친구가 내가 평소에 무서워했던애를 선빵 꽂아서 광대뼈 팅팅불게 만들고 눈이 진짜 새빨갛게 만들정도로 팬거야 근데 고딩이고 같은동네라 부모끼리 다 친해서 합의을 원만하게 봤나봐

저번달에 일어난 일인데 이 일 생기고 난 뒤에 맘이 좀 싱숭생숭해 나도 할수 있을 거 같다 아니다 라는 맘때매 난 직관은 못했어 근데 진짜 개패듯이 팼나봐 우리 무리들중에 운동 배운앤 없고 순 양아치야 타동네 넘어가서 일부로 시비걸고 산에 오르면 있는 공원이나 지하주차장가서 다이다이깨는 그런 문화? 가오? 같은 게 있는데 난 맨날 구경했거든

근데 요즘 친구들 무리에서 날 자꾸 깔보고 하루종일 기분 안 좋게 하는애가 있는데 걔가 헬스장을 중딩때부터 다녀서 온몸이 근육질이야 살짝 근돼 진짜 육수돼지가 아니라 근육돼지 팔뚝 존나 굵은앤데 나랑 키는 똑같애 근데 난 중딩때 축구부였던 거 빼면 운동을 해본적이 없어 근데 요즘들어 자존심도 너무 상하고 나랑 사귀는 여자애 희롱 존나 하고 내가 웃어넘기니까 계속 선넘어

난 177에 71키로고 걘 90후반? 막 자기 몸무게 103키로에서 두자리수 넘어왓다고 기분좋다고 그지랄했던게 저번주야
나랑 키는 똑같고 

일단 tmi가 너무 길어서 미안 하소연할곳도 없고 너무 분해서
 주저리 써봤어

진지하게 비겁하고 쓰레기같다해도 어떻게든 싸워서 이기고 싶은데 같이 알바하는 형은 니 나이대 애들은 무조건 선빵치면 깨갱한다고 면상에 진짜 허리 돌려가면서 주먹 꽂고 스턴먹으면 쉬지말고 개싸움마냥 팔 휘둘러서 면상 계속 꽂으라 했는데 운동배운 형들한테 조언 받고 싶어 진짜 거짓말 하나 없는 글이고 너무 분해서 요즘에 두세시간밖에 못자 제발 조언좀 해줘 욕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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