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생각하면서 느꼈던 점...

복싱 생각하면서 느꼈던 점...모바일에서 작성

복갤러(218.154) 2024.04.29 13:39:55

조회 171 추천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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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기본기만 죽어라 외치는 관장님이 미울 때도 있음.....
가끔은 스킬도 배우고 싶고 빠른 지름길도 배우고 싶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기본기 연습으로 돌아오게 되어있음....
개인이 하는 말과 행동의 근간이 습관인 것처럼, 스킬과 지름길의 본질적인 뿌리도 기본, 습관인 것 같음.

인생도 비슷한 것 같다. 지름길 찾으려고 노력하고 잔머리 굴려봐도... 항상 기초부터 시작하는게 낫겠다라는 결론이 도출되는 것 같음.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도 그 상황을 타파할 수 있는 사람은 준비되어 있는 사람, 기본이 되어있는 사람인 것 같다.

변화를 원한다면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천천히 견고하게 다져가면서 바꿔나가야겠다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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