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초심자 복싱장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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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초심자 복싱장 고민모바일에서 작성

복갤러(1.225) 2024.04.11 15:42:36

조회 266 추천 1 댓글 6

안녕하세요, 복싱이나 그 외 다른 무술 이런거 1도 배워본 적 없는 완전 초심자입니다.

집이랑 가까운 곳에 복싱장이 두 곳 있는데 어디가 좋을지 고민입니다.

일단 시설은 둘 다 깔끔하고, 가격도 둘다 똑같습니다.

첫번째 복싱장은 용인대sm복싱클럽 이라는 곳인데, 알아보니까 여기가 명문이라고 그러고, 지점도 여러곳이 있습니다. 상담도 가봤는데 관장님도 국대 선수 출신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직접 지도는 안하고, 그 밑에 직원들한테 맡겨놓는듯 합니다. 스파링은 본인이 하고싶을 때 바로 시작 할 수 있다하구요.

두번째 복싱장은 그냥 동네 복싱장인데, 관장님이 상주하시며 직접 지도하는 곳입니다. 다만, 이곳은 3개월 후부터 스파링을 시킬지 말지 관장님 본인이 결정한다고 합니다. 본인 기준이 까다로워서 자기 밑에서 배운사람 중에 1년씩 다녔는데도, 스파링 못 뛰어본 사람들도 있다고합니다.

어디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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