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기억이라 단어 틀릴 수 있음

미성년자때 아는 누나따라서 블소 입문해서 블소 시작함

처음 게임하니까 돈없으면 안된다는 말이 많아서 최대한 뺑이치면서 게임했는데

생각보다 돈 안쓰면서 게임 중상위 스팩으로 올라갔었음


나류팔찌 뺑이팟으로 마천루 버스 타고

진비월령 5~10 사서 소사 입문

악세+진비월령으로 소사 1~4트팟 다니면서 야무지게 돌고

분배금 받아먹으면
병신처럼 쓰는거 아닌이상 곤6 악세 전부 올릴 돈 나왔음

저렇게 탬좀 맞추다가 나는 린검이라

문파 버스팟가서

구슬배달 린막 흡공 막넴 쫄모으기 대충 이런거 하면서

버스팟 분배 받으면서 컸음

저러다가 수중동굴인가 백사린 뺑이치고

굴라령 나오는 던전가서 팔찌 다시 뺑이치고

하다보면 진짜 이게 rpg구나 하면서 미성년자 인생 rpg에 갈아넣은 계기가 되었음


큰돈쓰는경우는 가끔 령 살때인데

소사12인 ~ 태천까지

진비 5~10만원선  
진만 20~30만원선

맞추면서 태천 입문 가능했고

지금보면 사람도 많아서 뉴비때는 나류 팔찌뺑이

중수때는 메아리동굴? 7각흑요석주는 칼꽃힌 던전

무슨 나무나오는 장판있는곳 대충 돌면서

나중에는 굴라령or팔찌주는 던전가면서

쟁허리띠or백사린or장갑or흑요석or팔찌

생각보다 뺑이칠 던전도 많았고

직업도 안가렸고(특정 직업이 좋았지 뺑이는 다 대려갔음)

금도 생각보다 잘벌렸던걸로 기억함

저때 미성년자때 블소했는데

어느덧 23살 성인이네..


절세에 있을때는 사람 이름만 기억나고 문파는 까먹었다..

경국에서는 이웃사촌이라는 문파에 있었는데

급식이여도 형들이 잘 챙겨줘서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네

웹툰 마검왕? 그리는 사람한태 커미션도 받고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요즘 겜 왜 이모양이냐.. 슬프다 ㅠㅠ

새벽에 생각나서 두서없이 글써봄..
사진은 천목 나올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