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전사 패치 (땅거미숲)

쌍검만 쓸수있던 개사기인장이던 광전사가 패치되면서

어검이 쌍검을 체급으로 크게 따라붙음.

사실 어검뿐만 아니라 모든 딜러들이 쌍검과의 딜격차를 상당히 좁히게 만든 패치

2. 어검 무기/팔찌추뎀 상향 (지하원옥)

추피의존도가 엄청나게 높은 어검의 체급을 눈에띄게 높여놓은 패치인데

정작 지하원옥때 어검이 음식물쓰레기시궁창병신직업이라서 별 빛은 못봤음 (직전 던전인 땅거미숲에선 일진으로 군림함)

3. 외공천 추가 (화전민 마을)

어검은 정직하게 체급이 올라가는 무명검결 추가피해를 받았는데

무극은 DPS에 얼마 기여도 안하는 잡스킬들이 세져서 격차가 더 좁혀... 아니 이쯤에선 역전됐다고 봐야할듯

사실 이래도 화전민 요구 브레이크량이 540이었으면 검사 안쓰고 쌍검썼을건데 브 요구량이 360에 불과해서 조합상 브렉요구량이 대폭 내려갔고 

그 결과 검사가 브레이크라는 모래주머니를 벗으면서 날아오름

다만 화전민은 언급했든 브레이크 필요없음+검막 고밸류로 인해서 검>쌍이 된거지

다음 던전이 다브가 되거나 브렉요구량이 크거나 검막이 쓸모없어지면

여전히 고점의 쌍검, 무난한 뺑이의 검사 구도로 돌아갈거라 생각함

그리고 화전민에서 진짜 날아오른 직업은 투사같음. 검사가 세다해도 결국 4인한테 시너지뿌리고 받피증거는 투사를 파티체급으로는 못따라가더라.

개인적으론 검사는 번검을 밀어줬으면 했는데

어검을 밀어준 결과로 던전형태에 따라서 무극이나 어검 둘중하나는 죽을수밖에 없는 구도가 돼버린게 안타까움

번검은 무극과 아예 컨셉이 다른 직업이라, 번검이 주력이면 쌍검과 영역이 겹치지 않고 독자적인 지위를 확보했을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