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나사루] 예전에 강의 했던 자료 찾음 나사루
- 깜짝.. 논란많던 아베크롬비 사장 성착취 성매수 하다가 걸림...jpg ㅇㅇ
- 변기로 이그노벨상 수상한 한국인 스팬퍼드대 의대 박사 야갤러
- [스압] 그레이스 보러 걸어서 인천에서 속초까지 - 4 qjatn1423
- 대한민국 출산율 근황 야갤러
연휴 보드겜 후기
오랸만에 길게 쉰 연휴동안 한 보겜들 후기로 쭉남겨봄 (14번 광기 약스포) 1. 빌리지 빅박스 연휴의 텃 시작은 빌리지로 시작 초반에 대장간에 일꾼 3개넣고 시작하니 타일 쉽게갖고오고 혼자만 여행테크로 나름 편하게 했지만 교회를 아예 포기해서 생각보다 고득점은 아니어서 아쉬웠음 신판이 확실히 디자인이 이뻐긴하다만 너무알록달록해서 구분이 어려움 근데 알록달록해서가 아니라 구판에 익숙해서 그런걸수도.. 2. 태양너머로 요새 핫한 태양너머로 한판 땡김 차례진행은 간단함 1) 일꾼놓고 행동하기 2) 수입받기 이렇게 게임진행하다가 인원수에 따라 목표디스크가 일정갯수 놓이면 마지막라운드 후 게임 종료 일단 게임자체가 너무 깔끔하다 룰이 군더더기 없고 초플인 사람들도 한번듣고 쉽게 이해하는 편이었음 게임은 2가지의 자원관리, 일꾼놓기, 연구트랙 테크, 행성 영향력 이엏게 크게 4가지로 나뉘고 거의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점수라 한턴을 진행할때마다 점수를 차곡차곡 쌓는다는 느낌이들었다 자원관리가 중요한게 자원이 엄청 빡빡하지는 않으나 없으면 턴을 날리는 상황이 종종오기에 인구 or 광석은 모자라지않게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아직 확장을 껴서해보지는 않았지만 본판이 조금 더 익숙해지면 해볼 생각이다 3. 뉴턴 뉴턴은 보겜카페 일할 때 종종 심심할때마다 꺼내서 1인플을 하곤했는데, 하자는 얘기가 나와 오랜만에 꺼냈음 많이해본건 아니지만 할때 책테크를 잘 가지는 않는데, 마침개인판도 그렇고 여행판의 타일이 잘깔려서 책테크를 갔다 확실히 초반라운드에 남들은 막 트랙올리고하는데 혼자 책한줄완성시켜서 2점받기로 시작하지만, 그렇게 혼자만 책 달리니까 4라운드때 책 12개를 다뽑아내며 매라운드 24점씩 챙기고 1등으로 마무리 나도 처음이고 같이한 일행들도 책 다빼는건 첨봤다면서 얘기하는데 쨋든 100점도 처음 넘겨보고 행뉴해버림 4. 아르낙의 유적 아르낙 4인플 카드만 확장 같이 섞어쓰고 나머지는 기본판으로 했음 초반 개를 먹고 좋은 조수를 갖고와서 여유롭게 겜했음 돋보기는 꼴찌로 올라갔지만 가디언이랑 카드점수 등 고르게 올라가서 1등으로 마무리 5. Shake that city 참 궁금했던 게임인데 할 기회가 있어서 해봄 기본적우로는 타일놓기 게임이고, 독특한 시스템이 들어간 게임 저 박스안에서 카멜업처럼 눌러서 안에있는 큐브 9개를 저런식으로 뺄 수 있음 게임 진행은 간단하다 1) 선플레이어는 9개 중 원하는 색깔을 선택해 해당 큐브 배치모양과 일치하게 내 개인판에 그 색의 타일을 채워넣는다 2) 다른 플레이어는 선플레이우가 고른 색을 제외한 한 색깔을 골라 해댕 색의 큐브모양과 일치하게 타일을 배치한다 3) 선은 옆사람에기 넘어가고 총 15라운드동안 진행 각 타일이 점수를 받는 방법이라 무작정 타일을 놓으면 안됨 각 열마다 조건이 있는데 그조건을 충족시키면 추가점수를 받기에 이것도 잘 생가해야함 게임 진행자체는 간단한데 생각할거리가 조금 있는 게임 큐브통 덕분에 시선끌기도 좋고 영입도 좋은것 같음 6. Shaving artist 게임 제목에 걸맞게 굶주린 화가가 되어 그림을 팔며 당장 먹을 밥을 벌어야하는 겜이다 화려한 그림들과 아기자기한 컴포, 박스뚜껑이 점수판인 점등등 파티스러울 게임같으나 막상 해보면 아콜처럼 밥먹이기 바쁜 게임임 게임 진행 순서는 오전 > 오후 > 저녁 순이며 오전이랑 오후에는 3가지 행동 중 한가지를 하고 저녁에는 그림을 판매하는 단계임 행동은 아래와 같이 3가지 중에 한개를 하면 된다 1) 가운데 대기열에 있는 그림 큐브내고 가져오기 2) 주머니에서 큐브 3개 획득하기 3) 갖고있는 큐브 4개까지 그림위에 올리기 이후에 그림을 파는데 그림을 팔면 점수와 식량 그리고 이번라운드에 사용된 큐브들을 그림의 가치가 높은순서대로 가져옴 이후 배고픔 트랙을 1칸내리면 다음라운드이고 누군가가 이 과정에서 배고픔 수치가 없으면 탈락 후 막라운드진행 혹은 일정 점수이상 획득시 게임 끝 간단한 컴포에 간단한 룰인데 생각보다 행동에 제한이있어 생각보다 빡빡하고 재밌었음 7. 러브레터 러브레터야 버전이 워낙 많지만 원래는 구판?만 해보다가 새로운걸로 첨해봤는데 6번카드가 기존에는 교환이라 너무 안좋았는데 이 버전에서는 드로우 후 선택이라 조금 더 나아진 느낌이다 여전히 짧게 간단하게 하기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8. 피드 더 크라켄 마피아류 겜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피드 더 크라켄은 재밌어서 종종 하고 있음 왜그런지 생각해봤는데 1) 타 마피아 겜에 비해 거짓말을 하거나 해야할 상황이 크게 있지 않음 2) 해적(빨간팀)이 거의 확실시 정체가 공개된다고 하더라도 비번 및 투표권제한(총)으로 왕따당하지는 않음 3) 보통 마피아겜은 선원(파란팀)이 별능력도 없고 수동적으로 게임을 진행하게되는데 여기서는 파란팀이더라도 개인능력 및 주도권을 가질때도 있음 등의 이유로 마피아를 잘 못하는 나에겐 좋은 겜이라고 생각함 위에껀 모임원꺼고 내 피드더 크라켄은 크툴루가 되가는 즁 9. 상류 사회 첨 해보는 경매 게임인데 돈의 단위가 정해져있는 라랑 돈을 가장 많이 사용한 겜인 QE가 적절히 섞여 카드로만 간단하게 만들어진 겜이라고 느꼈음 게임 종료조건이 특수카드 4장이 나올때인데, 언제끝날지 모르니 3장이공개된 후부터는 안좋은카드라도 점수를 챙기려고 비싸게 사는경우도있고 반대로 돈을 많이 쓰면 탈락이라 돈을 아낄려고 잘 안사게되기도 하면서 생각보다 겜이 간단하고 재밌었음 10. 위너스 서클 플라스틱으로 업그레이드된 위너스서클 이게 다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말들만 들가는데 그걸 여러명 들어가니까 다들 높은 눈금나왔을때만 움직여서 왠만하면 그말들이 순위권을 갔었음 겜하다 한번이긴 했지만 5명이 배팅한 말이 있었고 순위권에 들어서 돈배분하는데 1명빼고 다 0이라 점 충격이었음. 물론 나도있었고 난 0이었음ㅋㅋㅋ 11. 쿼터제널러 마스터 유사 워게임인 쿼터제너럴 마스터를 해봄 연합국 중 소련을 플레이했었음 초반에는 각자 자기근처의 영역을 넓혀가면서 시작을 했음. 초반에는 연합국의 시작영토근처 점수가되는 땅들이 더 많아 연합국의 점수그 우세했었음 중반부터는 일본이 혼자 좀 멀리 떨어져있어 해상부터 육지까지 천천히 세력을 확장하고 있었음 주축국인 이탈리아, 독일과 연합국인 영국과 소련은 서로 치고 받으면서 자신의 영토를 지키면서 점수를 확보하고 있었음 후반에는 그라더 영국과 소련의 합세로 이탈리아의 본거지를 밀어내는데 성공했음 하지만 이미 세력이 커질대로 커진 일본과 독일이 우세하면서 모스크바를 먹히면서 겜 종료 결국 주축국이 역전을 하게된다 게임에 전투가 주사위나 힘의 우위가 아닌 카드 사용으로 결과가 정해지는 구조라 유사워게임이라고 표현했음 실제로 게임을하다보면 오히려 전쟁시뮬레이션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고 카드의 능력들이나 구성이 약간이지만 현실고증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음 12. 던전 파이터 내가고른 바드느낌의 오크 게임진행은 주사위를 테이블에 한번 튕긴 후 가운데 메인보드판에 주사위를 안착시켜서 해당 과녁의 숫자만큼의 데미지를 주고 던전의 몬스터를 무찌르는 협력게임 중간중간 상점을 들리는데 상점에서 아이템카드를 사면 주사위를 튕기는 조건이 추가되는 대신 데미지가 더 들어가기도 하고 특정몬스터는 주사위를 튕길때 특정행동을 추가하기도 함 Ex ) 주사위를 굴리기전에 제자리에서 한바퀴 돌고 주사위를 굴리세요 그렇다보니 주사위는 사방으로 던져지고 난리도 아닌 파티겜이 되버리는데 옆에서 주사위 과녁에 넣겠다고 기쓰는 팀원을 보자니 웃다가 겜 끝난 듯함 위 영상은 팔꿈치에 올리면 딜이 더들어가는 행동을 하는 팀원임 막보스만 잡으면 클리어지만 아쉽게 피를 4남기고 못잡아서 실패했음 겜 취저라 너무 재밌게했고 담에 또하자면 무적권할듯 13. 브링 아웃 여 데드 겜 테마가 독특한 브링아웃여 데드. 아트웤은 왠지 플랜츠Vs좀비에서 봤을법한 아트웤임 흑사병이 돌았고 가문의 대부분이 다 죽어버림 그래서 각 가문은 우리가문의 사람을 더 좋은 곳에 묻어줘야 함. 아 물론 땅에 묻어주면서 끼고있던 보석이나 보물도 스윽 훔쳐야함 ㅋㅋㅋ 하지만 사토장이(수레)에 관을 넘 많이 올리면 넘쳐서 강에버려지기때문에 적당한 눈치겜이 필요함 진행 방법 1) 선은 사토장이카드를 공개 후 보드판의 오른쪽으로 갈지 왼쪽으로 갈지 선택 2) 각자 비공개로 카드를 2장 앞에 내려놓고 동시에 전부 공개 3) 숫자가 낮은카드부터 효과를 처리함. 만약 숫자가 같다면 선플레이어부터 효과 적용 4) 관을 싣다가 인원수에 맞는 제한숫자보다 넘치게 됐다면 그 관들은 강에 버려지고 겜이끝날따 마이너스 점수를 받는다 5) 그 후 먼저 실은 관부터 묘지에 묻어주고 선은 다음사람으로 넘어간 뒤 사토장이 카드가 다 떨어지거나 한플레이어의 관이 부족할때까지 반복 후 점수계산 테마만큼이나 게임시스템도 독특해서 대체불가 겜이라 진짜 신박한거 하고싶다는 사람있으면 시켜줌 ㅋㅋ 14. 광기의 저택(약스포) 고른 시나리오 고른캐릭터 조사 시나리오인데 다들 전투하고싶다고 전투캐 위주로 들고오다보니 종일 조사랑 퍼즐만풀다가 게임 종료 마지막에 그래도 빡하고 나왓는데 절대 잡을수없는 체력이라 얼른 엔딩을 봤으나 애초에 증거를 많이 못모아서 추리도 실패하여 결국 패배로 게임종료.. 담번엔 전투시나리오 골라서 다 때려부셔야지 15. 라이징 선 봄라운드 초반 보라색 다이묘 VS 빨간색 부시의 대립 여름 전쟁단계 직전 노랑과 보라의 영혼의 맞다이 여름 동맹 현황 가을 동맹현황 및 전쟁 직전 병사배치 상황 마지막 전투단계가 끝난 뒤 모습 라이진선이라는 크몽의 신화 3부작(블러드레이지, 라이징선, 앙크) 중 2번째 작의 겜을 해봄 디럭스 버전이라 화려한 컴포들과 피규어들이 눈에 돋보이면서 일본 신화테마에 맞게 아트웤이나 컴포들이 테마집중에 잘됨 사실 봄, 여름, 가을라운드로 3라운드의 게임인데 초플이고 룰을 제대로 숙지한 사람이 없어서 룰북 읽어가면서 한탓에 2라운드까지는 많은 에러플로 겜을 하면서 이거 너무 사기인데? 라고 느끼면 에러플을 잡는식으로 하고 사실상 마지막 3라운만 제대로된 게임을 했었음 총평 크몽의 신화3부작 중 2번째이어서 그런가 뭔가 블러드레이지와 앙크의 중간느낌이란 생각이 들었음 블러드레이지와 같이 개인 카드사용 등 전체적인 느낌은 닮았는데 앙크처럼 현재플레이어가 행동을 고르면 그 행동을 전부 다 같이 하는것이 조금 비슷하다고 생각됐음 다만 거기에 동맹이라는 추가 룰이 있는데, 같은 행동라도 동맹을 한사람이 고른행동이라면 추가보너스 행동을 받음 또한 전투 시 비딩을 통해 흐름과 판도를 아예 바꿔버리는데 할복, 포로, 닌자사용, 점수 이렇게 4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질 전투를 이기는 경우도 그 반대의 경우도 종종생김 3부작전부 플레이횟수가 많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라이징선이 젤 맞았음 4인플을 해서 매라운드마다 동맹이 맞아떨어졌지만 5인플로 해보고 싶음. 4인플이고 초플이라 잘몰라 동맹을 깨고 배신이 나온적은 없었기도 하고 많은 에러플에 룰북보는데 지치긴했지만 했던 4명다 이건 담이 꼭 다시 해보고 싶다고 얘기함 긴 연휴동안 여러사람들과 겜할 수 있어서 좋았음 덕분에 새 겜도 배우고 다양하게 하면서 좋은 보겜 시간 보냈다 이만후기 마무리하면서 평소보다 더 긴 후기글 봐줘서 고맙고 다들 연휴마무리 잘하면서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다한콘좋아요~고정닉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