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형상이 바뀌면서 처음 바뀐거 찍을때 치수가 약간 안맞았어

0.05mm정도

근데 재고 없다고 승인나기 전에 급하게 미리 찍어둔게 있고,

이거 영업에서 작업해둔게 아까우니 좀 써주시면 안되냐고 고객사 품질한테 말해서 쓰기로 했었는데

실 사용에 기능으로 문제되는 부분이 아니라 고객사품질도 그냥 넣어서 쓰자 했어

그럼 내가 생각하기엔 걍 지금 멀쩡한 제품으로 검사하고 성적서 작성하고

멀쩡한거/0.05mm작은거 두 로트 딸려보내면 그만일거 같거든

근데 우리품질이 0.05mm 작은것만 한로트 보내면서 성적서 치수 작게 ng 때려서 보낼까 하고

고객사 품질에다 물은거야

전화도 아니고 카톡으로

고객사품질은 재고 쓰라고했었는데 

치수 불량이라고 이리 물어보면 

내가 불량을 승인을 해달란 말이냐 하고 딥빡함

(원래대로면 절차 밟을 수 있는데 문서 쓸게 많아서 서로 귀찮은부분)

이걸로 우리 미친 품질팀장이 봐라 고객사가 ㅇㅈㄹ한다 걍 버릴까 이래서

사장이 딥빡해서 멀쩡한 로트로 써서 보내면 될걸 뭘 그러냐 똑같은소리 했는데

바락바락 대들다가 빡친다고 걍 집에 가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