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 특유의 앰창인생 스웩에 물들지말고

니혼자 고고하게 산다는 마인드로 꼬박꼬박 저축해서

대출땡긴 전세집 구하고, 중고차 사고 나이 서른에

총자산 1억만 찍어도 어디가서 무시는 안당하는거 같다



이걸 무시한다? 그럼 걔가 너보다 월등히 뛰어난년 이거나,

객관적인 전력비교 안되는 멍청한년이거나 둘중 하나겠지


애초에 전자는 너랑 마주칠 일이 없고,

후자는 그냥 니가 속으로 '어휴 붕신년 ㅋㅋ'

하고 웃어넘기면 됨



딱 저 나잇대 저정도 자산이면, 니가 마주칠

상위30~60% 여자들중 상식 박힌년들은 니 무시 못한다

왜? 지들도 돈을 벌어봤으니까

1억 모으는게 얼마나 좆빠지는지, 지들도 아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좆달고 태어났으면,

상위 10~20% 여자 만나고싶은게 팩트잖아?

그럼 와꾸가 좋으면 되더라



옆팀에 3년째 다니고있는애가  진짜 딱 저렇게 생겼는데,

저번달에 클럽가서 꼬신년이 대학병원 인턴 의사라는거 듣고

역시 존잘들은 사는 세계가 다르구나 싶더라고




키도 180 초중반은 나오던데, 사람마다 개인사는 있겠지만

쟤는 대체 왜 저 와꾸로 공장다닐까, 궁금하긴 하더라



성격도 존나 게이처럼 서글서글해서

어딜가나 인기많은 타입이던데




부럽더라...


씨발 엄마아빠 나는 왜 저렇게 안낳아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