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캄 다니는 형이다
내가 코캄 다니는 이유 코캄 붙기전에 이력서 50개 넘게 쓰고 면접 열개 넘게 봤다. 근데 최합이 코캄이다
그래서 난 간거다.
일 힘들다 단순노동 아니다 공장 안정화도 덜 된 상태라서 더 힘들다.
밥 평타친다
월급 중소 2조2교대 딱 그정도다 성과상여 없다.
사람 착한 사람은 착하고 나쁜사람은 신입킬러다 아마 최근 지원한 사람은 신입킬러 있는 부서 간다 거기서 한달도 못 버티고 ㅌㅌ하는 사람 많이 봤다.
코캄 붙고 다니고나서 그전에 이력서 쓴 곳에서 면접 보라고 연락 오더라.
모트라스
Memc코리아
테스나
티엘비
근데 교대근무 특성상 체력이 너무 딸려서 면접 못 갔다
특히 모트라스는 연차라고 쓰고 갈까 고민 겁나 했다
여튼 코캄 올 사람들 말해준다
1. 빚 있는 사람 최소 오천 이상
2. 나이 삼십대후반 이상
3. 나이 많은 무스팩
4. 성과 상여 언제 받을지도 모르지만 행복회로 돌리는 사람(삼전 10만 가는게 오만배 빠름)
5. 음성 살고 자차 있고 잠깐 알바식으로 할 사람
진짜 니네들이 생각하는 그렇게 좋은 회사 아니다
생산직이 일하기 가장 안 좋은 구조다.
이름만 있는 외국계 기업에 대기업 퇴사하거나 짤린 중간관리급들 많아서 항아리구조라서 생산직 밑에까지 혜택이 안온다
밥먹고 쉬는시간도 월급으로 안 쳐주는데 밥시간도 삼십분인데 오고 싶냐?
진짜 올거면 스파이 하나 심어놓고 성과상여 몇십년 후에 터지면 와라
형은 빚이 오천이 넘어서 빚 다 갚고 바로 현촉 간다.
빚 다 갚으면 나이 40인데 현촉 받아주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