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 35살이고 

부장은 여자 39살 미혼 약간 미시느낌 

지방출장중에 저녁에 와인바에서 술좀 먹다가 키스를 함

내가 한게 아니라 부장이 먼저 외롭다고 ㅡ,.ㅡ............

회사에 몇안되는 썅년중 1명인데 

ㅅㅅ할때 귀여워 지더라고 ㄱㅊ 빨릴때 먼가 내 하녀가 댄것같고 

박을때 먼가 정복감이 개 쩔어서 5개월째 사귀는것도 아니고 ㅅㅅ만 하는데 

부장은 나랑 사귀는것처럼 알고있던대 이게 참 ;;;;;;; 우짜노 

회사 7년차인데 나갈수도 없고 시발 쥐약인데 이거 시발 

29살 소개팅 들어왔는데 존나 골떄리네 부장이 존나 일끝나면 그떄부터 전화가 쏟아짐 

내가 고추가 좀 작거든 그래도 속궁합이 맞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존나 하자그러고 하아 ;;;;;;;시발 

노콘질싸를 원하는것 같아서 존나 무섭다 만나는게 

시발 샤워하고 나오면 얼굴에 주름이 조금씩 보여서 이것도 괜히 좆같ㅇ고 

더 좆같은데 부장때문에 최근에 진급심사때 도움받았거든 그래서 남들보다 1년반정도 진급도 빠르게 댔다 

회사에서도 아예 갈구지도 않코 내가 처리할 서류도 10개중에 3개는 해준다 직접 몰래몰래 

아 시발 이거 제대로 물린것 맞지? 

헤어지거나 이건 아닌것 같다라고 말하면 나 진짜 회사 관둬야 할판인데 이거 시발 ;;;;;;;;;;;

결혼하기는 부담스러운데 솔직히 ㅅㅅ파트너라고 생각했던 내가 존나 단순한 새끼였나 

시발 하아 관둘순없고 결혼하기도 싫코 

아 반년전으로 돌아가고싶다. 

엄마한테 말햇는데 39살 이라는 소리듣고 기겁한다 당장 헤어지라고 

미치겠네 진짜 시발 와인바만 안갔어도 이지랄 안났는데 미친싲발 

집도 흙수저라 아빠는 좋아하시는데 엄마가 맹렬히 반대하고 

어제 술먹다가 결혼얘기 은연중에 하길래 바로 화제돌렸는데 시발 술 확깨더라 

모텔가면 ㅂㅈ빨아달라고 징징대는데 이제빨기도 실코 아!!!!!!!!!!!!!!!!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