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미뤄자는 타입

말 그대로 수면시간을 뒤로 밀어서 자는거임

예를 들면 내가 오전 6시~ 오후 2시 근무를 했다하면 보통 잠은 저녁 7시에서 9시 사이에 자는거임.  빠르면 6시에도 잠

그럼 다음주는 2시~10시 근무겠지? 그럼 쉬는 날에 잠자는 시간을 서너시간 뒤로 미뤄서 10시 이후에 자게끔해서

근무시간에 잠이 안오게 하는 방법임. 

가장 많고 무난함.

2. 아무때나 자는 노숙자 타입

이건 체질이고 타고난건데

그냥 교대고 뭐고 누우면 자는 미친새끼들이 좀 있음. 은근 많음

이런 애들은 교대근무 고 뭐고 그냥 지 놀시간에 팽팽 처놀다가 원하는 시간에 누우면

10분내로 자는 새끼들임. 제일 부러움 교대근무 최적화

3. 쪼개서 자는 타입

이건 몸에 안좋을 수 있는데,

근무 끝나자마자 한 4시간잤다가 일어나서 할거하고 다시 2~3시간 자는 타입임

이 타입도 은근 많은데, 자기 몸에 맞으면 상관 없는데 그냥 잠을 못자서 불면증이 생겨서

이런 애들이 좀 있음. 이러면 오히려 개인시간 때도 잠와서 제대로 못즐기고

머리도 띵하고 좋지 않음. 근데 쪼개 자도 깊게 자면 상관없긴함. 

난 1번인데 솔직히 잠자는 건 깊게 그리고 6시간 이상 이거 두가지 지키면 

개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