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나

36살 형 폰팔이 출신 지금은 무슨 일 하는지 모름 연락 끊음, 내 돈 800 빌려가서 안 갚음 8년전 돈임

엄마 무직 운전면허 필기 여러 번 불합격, 냉장고 저장 강박증 보유, 동네 할머니들이랑 친함

아빠 회사 보증 서서 아파트(자가) 날림 가족 반지하 월세 생활.

형이 사고 났다고 내돈800 빌리고, 친척형이 2천 빌려감 8년전에.

8년이 지나서야 친척형은 2천원금 다갚음. 친형은 깜깜무소식

8년전에 아빠한테 빌려가고 안갚는다고 말했으나 잊고 살아라 그럼

그리고 나가 살라고 말하길래 나가서 월세부터 시작해 전세 사는중

부모가 무직 됫다길래 부양해야 한다는데 집에서 배운게 없는데 굳이 해야함?

내가 부모면 자식한테 알바허용,사회생활교육,연금,보험,청약,청년복지 등 알려줬을텐데

내 부모는 일끝나면 집들어와서 집에서 담배피고 자고 낼 출근하고 그런거만 보고,

가족끼리 같이 놀러가는 일 없음, 가족사진도 없음,

지금은 연 끊고 살고 있는데 무직 이라고 연락이 왔네

내가 부양 안하면 어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