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촉이다 타지역에서 가지마라 등등 여러가지 글 보여서 남겨본다

근무시간,특근 대비 급여 좋다 + 중간중간 떡값, 여러가지 상여가 있음 이거 다 받으면 급여는 뭐 말할게 없지

어쨋든 대기업 계약직이라 복지도 좋음 복지 관련은 여러개라 직접 찾아봐라

그래서 단점이 없냐 단점 있음

타지기준 기숙사가 없다 목돈으로 방구하거나 고시텔 구해서 출퇴근해결해야댐 그리고 생각보다 교통수단이 조금 빡쌤
나는 차가 있어서 모르겠는데 다른 사원 말 들어보면 뛰어다니면서 버스타고 그러더라 늦게끝나는 날에는 택시타고 그러고 근처에 방잡으면 되긴하는데 이게 처음에 어디 공장을 갈지를 몰라서 중간지점에 잡아야하는데 나는 처음에 입사할때 깨끗한 원룸가고 싶어서 그냥 다른 동 갔다

정리하면 기숙사가 없어서 방 구해야함 그래서 월세, 식비 (일하면 한끼만 나옴 중식이나 석식), 폰 요금 등등 내면 뭐 달에 고정지출 좀 있긴함, 가까운동네아니고 살짝 거리있는 동네에 살면 차없으면 출퇴근 좀 불편함
이 정도가 내가 생각하는 단점

일 강도 관련해서는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그냥 케바케다 근데 대부분의 일은 할만하다라고 생각하면댐 근데 이게 사람 기준이 다 달라서 어떤놈은 이게 할만하다고? 할수도있고 어떤놈은 이 정도면 개꿀이지 이래서 직접 가서 뛰어봐야 안다
나는 할만한거 같다 생산직자체가 처음이라 처음에 적응하느라 좀 힘들었던 거 빼면 급여대비 괜찮다고 생각한다


최종 결론은 나는 현촉 나름 만족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돈도 꽤 모이고 있고, 타지역에서 가는거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단, 목표없는 엠생들은 걍 오지마라 니넨 뭘 해도 못버티고 뭘 해도 다 힘들다고 하니까 딱 목표를 세우고 이 돈을 모아서 어떻게 해야겠다 하는애들은 다른 생산직보다 여기를 추천한다 쉬는날이 생각보다 많아서 나는 자격증도 공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