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토 근무 절대 X)에 잔업 없는 8to5, 9to6
야간알반데 8시간보다 짧은 그런 곳에 들어가라

주야2교대나 8to19, 12시간 근무는 절대 들어가지 마라
병원비가 더 나온다

단기로 넣으라는 이유는 어차피 단순노동에 제품명에 따라 난이도가 중상에서 극상까지 올라간다


오래 다녀봤자 배워서 써먹을 수도 없고 근무시간이 길어 다른 알바보다 상대적으로 큰 돈을 벌어가니 방학 시즌 고삐리들 급전벌이용으로 많이 지원한다


결론으로다가 추천하는 공정 알려준다

1. 물류 보조: 정직원이랑 같이 생산직에 필요한 물류 같이 옮겨주는 공정
업무 없으면 사무실에서 쉬거나 현장 구경하러 다니니 개꿀임

2. 화장품 포장: 5kg 이하로 무거운 제품 들 때도 있지만 대부분 가벼운 화장품 제품을 박스에다 마구 넣고 포장하는 일만 반복한다


비추

1. 쿠팡을 포함한 모든 물류센터: 가벼운 제품을 하루종일 피킹/패킹하지만 활주로마냥 넓은 현장을 돌아다니면 하루에 2~3만보를 걸어야 하니 하루에 8시간 일해도 비추한다

2. 조립 알바: 최근에 나도 쿠쿠전자 공장을 다니다 밥솥 조립을 하면서 딱딱한 선을 하루종일 부품에 끼워넣으니 엄지손가락이 얼얼하고 나사구멍도 좆만해서 드릴로 끼우기 힘든데 자꾸 옆에서 빨리해라고 지랄하니 7일차 다니고 나옴

3. 택배 상하차
5~6시간 비교적 짧게 일해서 일당 10 받아도 평균 20kg가 넘는 무거운 박스를 레일에 깔아야 하며 같이 온 사람들도 언어 수준 낮고 싸가지도 없다
당연히 이런 걸 여름에 하는 병신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