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 파리크라상(성남) 또는 에스피엘(평택)

파리크라상 대구,원주공장은 안가봐서 모르겠음

제빵공장 중 복지 끝판왕, 처음에는 이딴 돈 받고 개고생해야되나 싶은데 연차 쌓이면 복지 좋다고 함.

복지가 좋은만큼 일도 힘듬, 각오 단단히 할 것. 휴게시설도 대체로 넓고 모두 깨끗함.

참고로 파리크라상은 신공장 기준으로 말하는거임.

에스피엘에서 내가 60대 형님도 봤음. 버티기만 하면 평직도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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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SPC삼립 (시흥) 또는 샤니 (성남)

삼립이나 샤니 다른 지역은 안가봐서 모르겠음.

내가 파리크라상이나 에스피엘 면접에서 떨어졌거나 추노했다가 제빵에 다시 미련이 생겼다 싶으면 여기 지원해라

여기도 복지가 나쁘진 않음. 버티기만 한다면... 대신 일의 강도는 파리크라상이나 에스피엘보다 더 빡셀 확률이 높음.

일단 파리크라상이나 에스피엘에 비해 생산기계가 노후화됨.. 특히 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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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뚜레쥬르 (음성)

뚜레쥬르 음성공장을 3위에 둔 이유 : 어차피 SPC공장이랑 둘다 힘든건 똑같은데 복지는 SPC가 좀 더 좋음

내가 SPC공장 면접에서 다 떨어졌거나 어디 딴데 도저히 갈데 없거나 제빵에 미련이 있다

그러면 여기 지원할 것.

SPC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도 복지가 괜찮음.

그리고 SPC쪽 공장 위치가 전부 경기도라서 경기도가 원룸,고시원, 여가생활 하기도 더 좋음.

뚜레쥬르는 깡촌 충북 음성에 있어서 여가생활 즐기려면 청주까지 가야됨(물론 통근버스 이용하는 사람은 문제없지만)

내가 만약 기숙사를 살아야 된다면??? 놀거리가 없다...

요약 : 1순위-파리크라상, 에스피엘, 2순위-삼립, 샤니, 3순위-뚜레쥬르

그리고 텃세 없는 곳은 없다. 텃세가 있는 이유 : 일이 힘들거나 어차피 금방 그만 둘 사람이니깐 그런 이유가 대부분.

그리고 참고로 재입사 안된다. 샤니나 삼립은 재입사가 가능하다고 공고에 나오긴 하는데 그건 몇년동안 다녔거나 그런 사람들이 해당되는 말임.

나머지는 아마 전부 재입사 안되는걸로 알고있음.

어쨌든 난 짧게 다니고 추노한거라 자세히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