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단 사무직인지, 생산직인지, 뭔지는 안 밝히겠음

내 나이는 36살로 경력은 꽤 되는데 이직할 직장 정해져서 그냥 말한다.

다른곳도 이렇구 개인적인 생각이라 뭐 내가 이상하다면 어쩔 수 없고

시발 진짜 시간 역행 하는 회사다.. 와 

여기 어떤 하청들은 연초에 출근하고 설날 추석 출근 한다더라

연말 돌아본 회사 생활..일단 직원 두명이 조장 잔소리에 나감 

잔소리가 그냥 잔소리가 아니라 그냥 신입 대놓고 기죽이는 잔소리라 그런듯..

상사들중엔 입에 걸레를 물었음 일할떄 그냥 개XX새끼야 똑바로 안해? 손에 든 연장으로 머리 툭툭 치거나,아니면 죽여버린다 말로 그러더라 

그냥 듣고 말라는데 그 상황 분위기 보면 그냥 못들음..

나도 잘못 물려서 들어 봤는데 정신 나갈거 같더라

솔직하게 군대가 더 편했어 여기는 뭐 말투도 압존법으로 안한다고 뭐라하더라

급여는 시바 겁나 안주고 경영진들은 본인들 돈벌려고 하는건 당연한데 직원들은 그냥 부품수준

대기업이라고 하는데 여기 하청이 절반정도라 중견이 맞는듯 뭐 인원 많아져서 대기업이면 뭐 세금 뭔지 떄문이라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간단 요약 군대문화+텃세, 워라벨 씹헬, 돈도 시간에 비하면 많이주는건 아닌듯 그냥 니들이 생각하는 좆같은게 거의다 있어

좋은점 이게 크긴한데 셔틀운행+아침점심저녁 무료  이게 좋은점이라니 참.. 그외 상여금은 뭐 나오는 곳도 많으니까

이외 할말은 있지만 할말하않

참고로 퇴근중이라 폰으로 끄적여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