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0대 후반 전문대 졸업 곧 있으면 쿠팡 1년 계약 끝나감

쿠팡에서 1년 다녀본 결과 확실히 힘들어도 돈 많이 주는곳이 좋다고 결론을 내림(이제 좀 정신차림)

이번 여름에 진짜 뒤지는줄 알았다. 선풍기라도 있어서 다행이였다. 

LG 이노텍 계약직 -> 정신 못차리고 각종 기업들 뺑뺑이(쿠쿠,spc등등) -> 쿠팡 OB 1년

이렇게 경력인데 어디 진짜 신입인데 돈 많이 주는 생산직 없음?

온도내지 습도관리 중요하게 따지는 전자회사 쪽으로 가고싶음 근무환경이 청결한 상태를 말함 ㅇㅇ;;

쿠쿠 다녀봤었는데 ㄹㅇ 일이 힘든거 보다 칙칙한 분위기하고 비오는날 습기랑 휴게실=흡연실이 되어 있어서 더러운 바닥에 박스 깔고 쉬어야되서 나온거임

지금 현재 다시 알아보고는 있는데.. 

여름엔 그 좋아보이고 많던 공고들이 지금은 없네?;;

1년 계약 채우고 나와서 바로 들어갈려했는데 없어서 지금 솔직히 쉬어야되나..고민중임..

일이 힘들어 봤자 여름에 에어컨 없이 쿠팡에서 환풍 환기도 안되는곳에서 일하는것 보단 덜 힘들것 같아서 끄적여봄

(환풍 안되니 습기 때문에 30도 전반에서 일하는대도 너무 더웠음)

평균 7~15KG 사이의 물건 담겨있는 토트 박스을 8시간 내내 작업대 올려주는것 보단 전자장비들 OP 근무하는게 덜힘들것 같음 ㄹㅇ;;

기숙사 지원 + 상여금 + 3조2교대(교대근무 가능) + 대기업or중견기업(협력업체) + 접근성 좋은곳 없음?;;

내가 일단 집도 없고 차도 없음

집 없어서 일단 경기도 내지 인천 갈수 있는데

문제는 차가 없어서 통근버스 무조건 필수인지라

아님.. 정말 그냥 쉬면서 고용노동부에서 추천해주는곳으로 가야되는건가..

연봉은 주야 근무 가종수당 해서 3천 중 후반으로 받고 싶긴함;;

온도 관리 습도 관리해야한다고 365일 공장내 일정 온도 유지하며

이물관리한다고 언제나 청결상태를 유지하는 생산직 어디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