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금지: 모두한테 하는 말은 아니며 해당되는 사람한테만 하는 말임을 밝힙니다*

부모님한테 안 미안한가?

갓난아기 시절부터 먹여주고, 재워주고, 키워주고, 학비 내주고,

사달라는 거 다 사주고, 옷 사주고,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그렇게 몇십년을 헌신해서 희생했다

오로지 자식 하나만을 바라보면서 말이다

그런데 이제 어엿한 성인인데 나이가 30이 되도록

번듯한 직장에 자리 잡지 못하고 맨날 방구석에서

낮잠이나 자면서 핸드폰 하고, 게임하고, 유튜브 보고, 밥 쳐먹고

부모님이 직장 좀 알아보라고 하거나

"취업 준비는 잘 되가냐?"고 하면 "아...! XX 알아서 한다고!!! 참견 하지 말라고!!!"

이러면서 정작 취업 준비는 하나도 안 하는 주제에 그저 남탓, 사회탓, 정부탓하면서

인생과 시간이나 낭비하는데 부모님은 속이 썩지 않겠는가?

이 글을 본 해당이 되는 사람은,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취업 좀 했으면 한다

뭐 "중소니까 싫다"  "일 하기 싫다" 

"남들 밑에서 일하기 더럽고 치사하다" 이딴 소리 하지 말고 정신차리고 취업 해라

당신이 방안에 쳐박혀서 시간과 인생을 낭비하고 있을 때,

남들은 피땀흘려 일하면서 돈을 벌고 생계유지를 하고, 스펙을 쌓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