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노가다 일도 별로 없고

생산직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생갤 왔음.

보니까 대부분이 현대 촉탁직 다니는 거 같은데

아산 보다 울산을 많이 추천 하더라고

근데 평택 방이 내년 7월까지 남아서

웬만해선 아산 쪽으로 지원 해보려고

한 두 달 하고 도망칠 것도 아니고

꾸준히 다니고 싶어서 먼저 물어보고 싶다.

원래라면 합격하고 나서야 이런 질문 올리는 게 맞다고 생각 하는데

괜히 마음이 급하네

스펙은 특별히 없고

노가다 특성상 팀 따라 다니다 보니 한 업체에 꾸준히 일한 경력이 적음

지금 제일 오랫동안 일한게 11개월이고

원래는 3~6개월 정도 일하고 업체 계속 바꾼듯

한 업체에서 꾸준히 일하지 못한거면 그것도 경력에 마이너스 된다고 들었는데

인사과가 아니고서야 정확히 어떠한 평가가 내려질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참작의 요소가 있을까

그리고 아산 현장에서 평택까지 셔틀버스가 올까?

셔틀버스가 있다고 들었고, 듣기로는 수원 평택까진 있다고 하는데 궁금해서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