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어렸을때는 부모님, 눈이내리면.열리지않는

철문, 3층 빨간벽돌주택

밑에집  아줌마,아저씨 , 옆집지하 주정뱅이.아저씨(친딸강간)

늘 어린이들한테는 웃음짓다가 술만먹으면 아내패는 문방구아저씨


초중고시절나머지공부,군대관심병사


어떻게보면 그냥평범하게 살고싶었다

남들처럼 대학가고 연애하고 알바하고


나는 사실 깨닫고있었던거같다

23살 커넥터공장알바

거기형들은 아주친절했다. 일하는게없으면 그저

9시간중 5.6시간은 관리자 형들과 잡담및

형들 게임이야기, 과장욕, 형뭐해요? 야 몰라 놀아


세상은 차별적이다 그리고 세상에 힘들때 도와주는건

결국 가족, 엄마,아빠,누나 뿐이다


그저 열심히한 청소알바, 그리고 허리를 다치고 나서부터

“나는할수없다”


방사선사자퇴및 좌절


그걸깨달은건 25살. 허리를다처 패인이된 2년

그 시절에 생각이였다


그저대학나오고 여자친구를 사귀고

알바하고 남들처럼 지내며 중소기업에들어가서

어느때 주임 대리달고 사는 평범한 삶


아버지는 늘 다처오셨다

어느날은 손가락이잘리며, 어느날은

건설현장에서 허리및어깨 다침

늘 어린나는 아버지에 허리에 부항및 뜸을했다

그냥 발로밟기도하고. 아버지는 늘 그렇게

일을나가셨다


어린시절 엄마는 밤을까셨다.

나는 늘받아쓰기를 20점받았다 나는그저

엄마옆에서 틀린받아쓰기를 10번씩썼다

눈높이,학원,컴퓨터학원, 나름 나를 열심히 키우셨다


누나는.피아노학원,컴퓨터학원을 다녔다

하지만결국 누나는 대학졸업실패및 15년간백수


나는가끔궁금하다 100에서110에서의삶

그들은 어떨까

즐거울까?


나는사실 25살부터 정신병을 앓고 그때부터는


무작정 돈을위해 일했었다. 이유는 업소였다

그냥궁금했다. 예쁜여자랑 키스하면 어떨까


나는 그저 그들의삶이 궁금하다

알바를30군데이상 전전하고 여러사람들이

궁금하다. 사실 그래서 일한다


87에서 93에서의 삶

인터넷을보고 찾았다, 저 통계표는


사실 하버드대학을 나온 유명한심리학자라고

하였다.

저표를보고 신기했다. 나는 저 맨밑에표에서

벗어나본적이없다. 사실 저직업에서도 일을못한다고

짤리기 일수였다.


그밑에 경계선지능장애인가?

가끔은 그런생각을 한다. 세상은혼자다. 하지만

결국은 부모님뿐이다. 물론 부모님이 도망가고

자기를패고 그런친구들도 있을거다.

나는 사실잘모른다. 그인생은

그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