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회사에서 돈받고 일해주고 있기때문에

내가 만든 제품으로 판매가 되어서 회사는 돈을 벌고있다.

그렇다. 회사도 나로 인해서 돈을 버는건데.

내가 왜 추석연휴 붙혀서 쓰는 연차와 병가도 회사눈치봐가면서 써야되냐...?

내가 쉼으로써 라인 문제가 생기면, 그건 경영진의 문제지.

연차, 병가 사용하는 룰이 있잖아.

그럼 그 룰만 지켜주면 되고, 내가 쉼으로써 라인이 빵구가 나든 말든

그건 관리직이나 경영진들이 신경쓰는 부분이지.

나는 추석끝나고 연달아서 2주 푹 쉰다.

웃긴게 나만 이렇게 쉰다. 다른 사람들은 진급할려고 눈치본다고 안 쓰는데,

월급 명세서 보면 나랑 월급 7만원 밖에 차이 안 남.

고작 그 7만원 더 벌겠다고, 눈치봐가면서 연차 안쓰냐...

어디가서 그 연휴 하루에 아르바이트해도 10만원 벌겠다...

아직도 미련하게 회사에서 진급할려고 발버둥 치지마라.

회사에서 진급 해봤자 우물 안에 개구리인데, 거기서 진급하다고 니 인생이 달라지냐..?

난 진급에 미련없는 이유는 좋은 아파트에 살고, 좋은 차를 끌고다니기때문이다.

나는 멍청하게 회사에에 애시당초 미련하게 안 다님.

회사는 내가 돈벌러오는 곳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월급받아서 비트코인 한 4년 사모았다가 엑시트하고,

신축아파트 마련하고, BMW5 시리즈 타고 다닌다.

회사에서 진급했는 동기랑 나랑 자산차이 4억 차이난다.

동기는 아둥바둥하게 상사눈치나보면서 연차,병가 안쓰고 미련하게 일하더라.

난 그냥 내 할 일만 끝내놓고, 커피마시러 다님.

상사도 안 건듬. 왜냐하면 일은 완벽하게 끝내고 커피마시고 쉼.

그리고 나 건들거나 입대면은 다음 날 급연차 사용함.

스케줄 일부러 다 꼬이게 만듦.

급연차쓰면 라인빵구나서, 앞 뒷조 사람들 조출,잔업 해야되거든.

그리고 노조 가입되어있어서 못 짜르고, 보복도 못함.

그리고 반대조에서 급연차 써도, 난 조출,잔업 안함.

그런거 한번 해주니까, 계속 연락하고 부탁해서, 애시당초 선 그음.

"난 돈 필요없고, 잔업,조출 안 한다. 부르지마라" 애시당초 말함.

팀장님도 면담했었는데,

참고로, 난 내 할말 잘하는 이유는 내가 맡은 일은 100% 다 수행함.

불량율 3% 미만임. 남들은 불량율 10% 정도 남.

그리고, 문제 생기면 라인 수리하고, 정비할줄 아는거 현장관리자보다 잘함.

그래서 내가 회사 내에서도 당당하게 말하고, 아니면 아니다. 당당하게 말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는거임.

왜냐하면 내가 라인에 들어가면 적어도 내가 있는 그 출근시간만큼은 불량 안 생기고 조용함.

현장관리자도 그런 부분에서 날 높게 점수 메기는거고,

진급 시켜줄라는거 내가 안한다 하고, 그냥 동기 해줘라고하고 안함.

사람들이 진급하면 좋은 줄 아는데, 진급하면 책임질게 많아짐.

라인 빵구나면 잔업,조출 할 사람없으면 결국 대타로 뛰어야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내가 하기싫어서 안함.

팀장님이 현장관리자로 진급시켜줄라는거, 내가 거절함.

나는 그냥 이게 맞다. 위로 올라가면 스트레스 받는거 싫다.

나는 병가와 연차 자유롭게 쓰는게 좋다. 진급하면 병가,연차 마음대로 못쓰지않겠냐..라고 

면전 앞에 말하니까,

팀장님이 진급하고 써도 된다고 그러는데, 거절함.

진급하면 결국 높은 책임감을 원한다는건데,

현장관리자들 보면 맨날 퇴근시간 퇴근못하고 남아서 정리하고 퇴근하던데,

난 칼퇴근 우선이고, 병가,연차 무조건 다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