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아무나 알려줄 것 같냐?;;

업계에 인맥이 있으면 그래도 됨

근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무작정 기술 배우겠다고 달려들면 좆 된다

인맥도 없고 뭣도 없으면 걍 심부름이나 잡일만 시키면서 평생 이용해 먹는 거임

아프니깐 청춘이다 식으로 몸으로 부딪혀보려는 겸둥이들 가끔 들어오는 거 보면

그냥 아는 체도 안 함 어차피 못 버티고 그만둘걸 알기에... 

근성 좋은 애는 2년 버티고 떠났는데 2년 동안 기술 배운 게 없어서 현타온다 그러더라 시간만 버리고 간거임

솔직히 20,30대 초반 애들은 기술 알려주면 두뇌 회전이 빨라서 기술 습득이 빨라 

머가리 빠가가 아니면 금방 습득하는 게 기술임

기술 뭐 시발 별거 있냐 솔직히? 자격증? 학원? 다 필요 없음 있으면 좋은데 실전에서 써먹을 수있는 곳이 전혀 없음ㅋㅋㅋ

사수 존나게 똥꼬 잘 빨아주고 핣아줘야 그나마 슬쩍 노하우 하나하나씩 찔끔찔끔 알려준다

근데 알려준거 배워도 문제임. 너 경험 없다고 일 절대 안시킴 ㅋㅋㅋㅋㅋㅋ 존나 냉정한 새끼들임 

왜? 자기 핏줄 아니니깐, 자기 밥그릇 뺏기니깐, 일 다 배웠다고 대가리 다 커져서 연봉 더 받는곳으로 도망갈까 봐, 

도망 가면 막내 일은 누가 해? 인력 또 언제 뽑아?

밥그릇 뺏기니깐?에서 설명해 보자면 

사장 입장에서 짬밥 좆대는 40,50대 기술자 (월 500만원)를 쓸까 짬밥은 부족하지만 일처리능력 빠르고 말 잘 듣는 20,30대 기술자 (월 450만원)을 쓸까?

당연히 사장 입장에서는 후자를 선택할 거임

잘 생각해라 인맥도 없고 성격 고칠 생각 없는 애들은 여기와도 미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