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감시자 하던 30대중반 고무백이다.

나도 작업자들 처럼 멋지게 일해보고 싶어서 셋업업체 지원 해봤거든

평택삼성 팹내에서 일본 회사 etch 장비 pm 일 하는데(협력사), 말이 pm작업이지 장비사 엔지니어 따라다니면서 보조 따까리 하는데, 부품 macher swap , 무거운 제너레이터 탈장착 부터 시작해서

Depo kit 조립교체, Focus ring , COC 쿼츠 탈장착 , 무서운 ESC교체, APC 탈장착 같은거는 하긴 하는데

장비사 엔지니어랑 같이 따라다니다 보니 각종 에러대응 부터 이상한 pc조작에 챔버 구조 설명듣는거랏 조정 teaching, 유량센서 뭐시기 등등 작업 같은거 옆에서 보다보면 어지러워 죽겠당ㅜㅜ

실질적으로 내가하진 않고, 옆에서 미어켓정도 하는데, 다른

ht솔루션이나, 에이블도 이런거 하나??

같은 띠동갑 동생은 잘만 알아듣는 듯한데,,,, 일도 반복작업이 아니라. pm 작업 했던거 저런 공학적인 작업들 병풍같이 보기만 하다 몇일 몇주 멸달 안하면 또 까먹고,,,,,

물론 장비에 대해 알 기회를 얻을수 있어서 좋은데... 머리아파 미치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