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퇴근 후 가볍게 맥주 한잔 할 수 있는 애들 있어서 나쁘진 않았음

상태 양호하고 개념 박힌 애들이랑 룸메 생활하니까 서로 말 나올게 전혀 없었음 ㅋㅋ

예를 들면 1a공장에서 퇴근을 했다 그럼 내 자차로 동기중에 나랑 같은 기숙사 있는애랑 같이 타고 가다가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 빠는게 낙이었던거 같음 ㅋㅋㅋ

룸메는 첫날부터 편의점 데리고가서 맥주 한캔 빨면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게임 뭐하냐고 물어보고 친해져서

형님 저 휴무날에는 고향 가겠습니다해서

아 그래라 하고 서로 볼 일이 거의 없엇음

나도 휴무때 ㅈㄴ 놀러다니긴했네 ㅋㅋㅋ

1a는 ㄹㅇ fol이랑 eol 다 해봐서 좀 시발 딴데 좀 가고 싶긴한데 사무실 새기들 ㅈㄴ 개 병신이라 땡길수는 있는데 굳이 땡겨야하는 그런 느낌이겠지 시발 새기들

일단 추노텍 가면 주위 사람들이 나 ㅈㄴ 재밌어서 친해지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번 파주 갔을때는 룸메가 개 병신 23살 새기 하나 있었는데 공정도 ㅈ같고해서 하루 추노함

파주 월롱이었는데 시발 우울증 걸려서 뒤지기 딱 좋아보였음

회사 가까운건 좋은데 어우 차라리 난 구미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