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보니까 자격증은 별로없고.   도박으로 빚있거나 혹은 나이는 많은데 .  약직만 전전하는 삶이라 저기라도 가고싶어서 그런거지?

내가 딱 그래서 이 악물고 세종 전의공장 1년 일했다.

우선 한가지 말해주자면 점심시간 30분이다.  

식사 평소에 엄청 빨리하는 친구들 아니면 식사를 10분안에 먹어야하는데 . 거의 우겨넣어야한다. 아니면 밥양을 적게 푸거나.

조 잘못걸리고 아다리 안맞는날엔 12시간 7일 일하는날도 있다.

1달에 2회 정도 쉬고.  기숙사도 에어컨도 없어서 여름에 자다가

내 룸메는  37도일때  선풍기 안키고 낮에 자다 쓰러짐.

그리고 꼰대문화 존나 심하고 옆에서 미친듯이 일하라고 . 숨도쉬지말고 개처럼 하라고 한다.  

생산량 안뽑아내면 관리자들 대놓고 쪼인트 까이고.

이 모든 역경을 버틴새끼들은 참고로 내가 1년차일때 100명이랑 인사했는데  결국  2-3명도 안남는다. 다 못버티고 퇴사함.

나조차도 1년 하다가 결국에 왜 관뒀느냐?

정규직 안시켜준다. 말도없고  2년 일하면 전환이라고 말하는데

슬슬 그거 채워가는애들 나타나면 어떤이유던간에 짜를려고 함.

내가 본 제일 씹쓰레기 기업중에 원탑이다.

여기 갈빠에 택배 상하차 다니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