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으로 설명을 듣긴 했는데

담배갑에 붙는 포장지라고 해야하나? 그걸 만드는 회사라 하더라고 인쇄업이구

하는일은 주간 고정으로 뭐 밴딩하고 랩핑하는거라네 포장은 여자들이 주로 한다고 하고

급여는 대략 2백대 중후반이고 

공휴일이나 주말같은데 출근하면 5시인가에 퇴근한다 하더라구 잔업 없이 

상여금은 바로 지급 안되고 1년후에 정규직 심의 거쳐서 그 심의 통과되면 그때 나온다고 하고

정규직도 근데 바로 안된다 하더라고......... 1년은 일단 근무하고선 담당 팀장이 품의 올려서

대표이사가 승인하면 그때 된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면접때 현장도 보긴 봤는데 솔직히 너무 좀 열악한 환경이라고 해야하나;;;? 

에어컨 없이 선풍기로 뻐팅기고 있고 면접 진행했던 아웃소싱 담당자는 

지금 에어컨이 고장나서 그렇고 조만간에 바로 수리 진행된다고 그러길래 일단 알겠다고 하긴 했지

후에 면접 일단 다 보고 끝난후에 월요일 출근 결정 짓고 인터넷으로 후기 찾아보려고 하니까 

진짜 회사에 대해서 뭔가 정보얻을곳이 하나도 없더라

블라인드에도 없고 다 없어서 혹시나 생갤 갤러들은 알고 있는 정보가 있나해서 

조언 얻고자 밤늦은 시간에 글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