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하면서 그 일이 한 달에 한 두달 할까말까고 그 일이 시작하면 16시간 두 타임은 돌아야 끝나는데 입사해서 지금까지 반년동안 중간부터 시작하거나 처음 시작해서 본게 2~3번인데 그 일을 완벽하게 할 수 있나? 나도 배울 양이 많다보니 차근차근 발전하면서 작업중인데 선임세끼는 내가 맘에 안든지 뭘 해도 안좋은 부분만 보고 뭐라하고 진심으로 짜증난다 그 선임도 알려줬는데 왜 못하냐는 식으로 말하는데 지가 잘 못가르쳐주는건 끝까지 인정 안하는 태도네 콩콩팥팥이라고 너가 잘 설명해줬으면 나도 좀 잘하지 않았을까? 몇번이고 물어봐도 몰라서 눈치보인다 했을때도 물어보면 잔소리나해대고 물어보면 생각해봐 다 똑같다 이렇게 설명하면 나보고 어떡하라는거임? 내가 지만큼 실력 못따라가는게 불만인거임? 주변 사람들 말로 선임이 한 번 맘에 안들면 끝까지 맘에 안들어하는 성격이다라고 했을때 그냥 웃어넘겼는데 이제는 그 말이 그냥 하는 말은 아니다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