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다녀본 결과 후기 남겨본다.

직업이 없다는 여성은 조심해라. 자영업한다. 뭐한다. 다 믿지마라.

일반적으로 여자 교대근무 하는 직업여성군들도 있다.

나이도 학력도 직업도 다 거짓말 일 수도 있다.

번호를 딸 경우, 일반적인 사람 느낌과 어두운 쪽 사람 느낌이 다르다.

오히려 일반적인 사람은 프사가 없을 수도 있고, 멀티프로필로 대화할 수도 있다.

(아무래도 나이트에서 만난 사이면 조심 할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인스타 같은거 이런거 유심히 살펴보면,

일반적인 사람 치고는 취미에 많은 돈, 옷 입는 것도 죄다 명품이다.

직장인이 그렇게 활동범위가 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길 바란다.

직장인이거나, 뭐한다거나, 해도 믿지마라. 직장인이나 장사를 한다고해도, 쉬는 날 그렇게 많을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나이트 같은 곳은 자주 갈 수 있는 장소가 아니다.

자주 출몰이 된다는 것은 목적이 있기때문이다.

순전히 춤꾼 일 수도 있고, 작업대상을 탐색하러 올 수도 있다.

물론, 집이 잘 사는 경우는 보면 보통 집에서 사진도 있고, 부자들은 뭔가 다르다.

근데 보통 어디 호텔이나 어디 나가서 찍은 사진이 많다? 그럼 사는 곳이 거짓말일 수도 있다.

그리고 고급취미, 혹시 밤에 약속이 많다고 그러는 경우는 조심해라.

우리 일반인이 그렇게 밤새고 밤에 놀고, 다음날에 보통 힘들어서 쉬는게 정상 아닌가...?

얘네는 잠 몇 시간 안 자고, 아침이나 낮부터 또 놀러다닌다. 몸이 거의 20시간 활동하고 있다.

그러면 밤일종사자 일 가능성이 높다.

어떤 일반인이 밤새도록 놀았는데, 아침부터 일어나서 돌아다닐 생각함?

보통은 일반인이라면 쉰다. 다음날도 출근해야되니까 말이다.

근데 어두운쪽 사람(밤일종사자) 보면은 그렇게 번호를 주고, 돈많아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작업에 들어가는 것 같다.

아무튼 나이트에서는 그냥 하루를 잠깐 즐긴다 생각하고 가볍게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그냥 한번 만나고 끝내길 바란다. 일반인이랑 움직이는 패턴이 아예 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