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홈페이지 가보면 핫100이나 빌보드200 소셜50 등등등 본래 있던 차트들이 있고 그건 그냥 따로 뭐가 필요없이 홈피만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는 기본 차트들임

근데 버블링 언더는 가장 메인차트인 핫100에서 아깝게 못들어간 125위까지를 보여주는 특별한(?) 차트이기때문에 그거 볼려면 빌보드 광고판 비즈니스에 가입해야

볼 수 있음 한달에 최고 2만 3천원에서 1만 1500원씩 내고 가입하는건데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 채플같은? 종류는 다르지만 그런 개념

돈낸 회원만 볼 수 있게 하는 그럼 채플처럼 다른 곳에 그 차트에 대해 공개는 못하는거지 

그럼 우리랑 똑같은 차트에 이름 올린 ㅂㅌ님들은 어떻게 기사화 된거냐?

그분들 기사보면 어디 언론사나 회사에서 그 차트에서 확인하고 버블링 차트에서 몇위를 했다 이런게 아니라 그쪽은 빌보드 쪽 칼럼에서 먼저 언급했었고 그걸 토대로

기사를 쓴거임. 왜와이? 기존 핫100 메인차트에 들어간 한국가수들은 있었지만 하나같이 미국 현지에서 프로모션하고 올 영어가사인 노래이거나 아니면 ㅆㅇ님처럼

강제해외진출급 센세이션이라 유툽에서 몇십억 단위로 노는게 아닌 그냥 홍보도 없이 올 한국어 가사로 된 노래가 핫100은 아니지만 메인차트에 진입한게 '최초'이니까

엄청난 의미가 있어서

' ‘버블링 언더 핫 100’ 차트의 벽을 깨다; ' <- 이게 그 칼럼 제목임

이게 ㅂㅌ님들 버블링 언더 가장 메인기사인데 보는거처럼 차트 업데이트 전에 칼럼을 인용해 올라온 기사이고 이후 기사중에 업데이트된 차트를 보여준 기사는 없음

그런걸로 봤을때 버블링 차트 자체를 저런식으로 빌보드측에서 칼럼을 써서 그걸 인용하지 않는 이상은 보여줄 수 없다고 봄

저 순위를 그나마 확인할 수 있었던 것도 전문적으로 블핑 차트만 찾아서 정리하는 차트봇이나 아니면 케이팝과 전혀 관련없는 빌보드 차트만 올려주는 계정, 

해외포럼 같은데서 메인으로도 아니고 버블링 차트 전체 소개하는데 거기 자투리같이 우리 애들 순위도 나와서 아 13위 했구나 이정도 알 수 있는거;;

한마디로 빌보드에서 칼럼으로 얘들이 몇위했어요 라고 써주면 그걸 인용할 수는 있지만 버블링 언더 차트 순위 자체를 말할 수는 없는거 같음

앞서 말했다싶이 돈내고 볼 수 있는 권한을 주는걸 공유한 셈이니까; 

우리도 물론 매우 의미있는 기록이긴 하지만 최초가 아니라 다음번이라 아예 핫100에 진입하지 않는 이상은 앞으로 버블링 차트 들었다고 기사 나는 일은 우리 빼고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