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중엔 대충 발로 만들어도 맛이 평타는 쳐주는 음식들이 있음.

그중 하나가 돈까스.

존나게 까다로운 새끼가 아니라면 사실 돈까스는 맛으로 시비가 걸리는 경우가 없음..

돈까스는 휴게소에서 파는것도 맛있음.

심지어 학교 앞 5백원짜리 피카츄돈까스도 맛있음.

악마의편집이든 천사의편집이던 일단 이름을 날리고 유명해지면 손님은 몰리게 되어있음.

순수하게 돈까스를 먹으러 오는 새끼들 플러스 "씨발 니가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면서 벼르고 오는 새끼들까지..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니 매출은 늘어남..

말했다 시피 돈까스는 대충 만들어도 맛나는 음식.

손님들은 막상 먹어보니 먹을만해. 심지어 맛있는것 같기도 해.

그렇게 사람들 기억속에 식당의 존재를 남긴것 자체만으로도 돈까스 사장은 수천 수억짜리 광고를 꽁으로 한 셈.

물론 전국적으로 쪽은 팔렸지만 얻은 이득이 결코 작지 않으니 남는장사를 했음.

그리고 여기 돈까스 사장 욕한글들 피뎁으로 따서 고소하고 소송하면 부수입까지 올릴수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