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장면 영상 도용이란 저작권을 트집삼아 다크사이드 채널을 날려버린 백종원은

강력한 회생의지를 보여주는중이다

그런데 역사를 잘 돌이켜보면 백종원같은 인물들은 상당히 뻔뻔스럽고

 매사 오히려 남들보다 당당한척 하는것이 일반적인 현상임을 볼 수 있는데

그 뻔뻔함과 당당함의 끝은 대부분 좋지 않게 끝나는 것도 알 수 있다.

최근 안성재의 발언에 따르면, 흑백 요리사2는 백종원이 그대로 출연한다고 한다.

아마도 나락 가기 전에 계약을 해놔서 그런거같은데

보통은 "사회적 물의" 특히 불법행위도 여러건이 걸렸기 때문에

계약이 파기되어야 정상이기도 하고.

보통 이 지경이 되면 스스로 쫄려서 출연 안 한다고 하는게 정상인데

백종원은 스스로 흑백2에 출연할 의지가 강력한것으로보인다

자기 유튜브엔 출연도 못하면서

흑백2에서 무엇보다 당당한 태도를 보이겠지만

출연자들도 이제 존경을 안 하고 뒤에서 비웃을건데

혼자 벌거숭이 임금님 놀이 하는게 너무 익숙해서인지

버텨볼만 하다고 생각하는거같다

오히려 흑백2에서 자기가 뭔가를 보여줘서 역전하겠다고 생각하는거같은데

인성이나 사업가로서나 미식가로서나 이미 평판은 바닥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이젠 모두의 눈에 그냥 "한 떄 방송을 잘 했던 편법, 가스라이팅 사기꾼 아저씨" 라는 이미지 말고는 안 보일건데

역시나 다른 사짜들과 마찬가지로 진짜 뻔뻔스러운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