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치열한 요식업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차별화가 관건인데,

마케팅 4P에서 

1) 맛

2) 가격

3) 가게 자리 

4) 홍보 

이중에서 당장 제일 하기 쉬운 게, 

가격임. (자기 몸뚱이 갈아넣어야 하지만) 

무슨 맛을 어떻게 차별화할 거냐? 

이미 포화 시정에서 맛 차별화는 쉬운 일이 아님. 

그걸 알면 본인 프차에 써먹지. 그걸 왜 알려주냐? ㅋ

그래서 가격을 제일의 마케팅 진리로 생각하고

사장들만 보면 가격 후려치기 하는 거임. 

그런데 또 하나 다른 이유가 있음. 

종원이가 방송 나와서 가격 후랴치기 강제하다 보니깐, 

조선 소비자들이 너무 좋아하는 거야. 

탐욕적인 자영업 돼지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시킨다고 열광하는 거지. 

종원이는 마치 자신이 요식업 부조리를 개혁하는 

마틴 루터라고 된 것처럼, 그런 역할에 맛들려서 

가격 타파를 허고 다닌 듯...

물론 때려부슨 가격은 남의 사업장만이고. 

본인 사업장은 소중하니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