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울나라 머글들이 닭요리 중 젤 안먹는게 치킨 스테이크임. 서양애들은 좋아하는데 울 나라사람들은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잘 안시켜먹음.  닭은 프라이드치킨 삼계탕 닭도리탕 찜닭 꼬치 아님 안먹고 절대 치킨스테이크를 점심에 13000원주고 저런 동네 경양식집에서 먹지 않음. 글고 대부분의 치킨스테이크는 한번 굽고 오븐에 또 들어가서 구워짐.,.생각보다 안쪽이 잘 안익음. 경양식집 사장은 울나라 대중들의 입맛도 모르고 적정한 가격도 모름..솔까 대기업 다녔으면 점심 사먹어 봤을텐데 어찌 저리 무지한지 이해도 안가고 후라이팬 두개로 멀 한다는건지...글고 치킨스테이크에 크림소스도 에러임 그럼 존나 느끼함. 기존 함박스테이크와 돈까스를 좋은 고기를 사용하고 함박스테이크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야 더 맛나고 부드러우니 섞고 두텁게 만들어야 함. 소스도 토마토 페이스트 넣어서 부드럽게 만들고...원래 하던거는 소고기만 들어간데다 얇아서 걍 봐도 텁텁해 보임. 돈까스도 고기를 일단 신선하거 쓰고 가격을 높게 고급스럽게 가려면 도톰하게 가고 아님 아예 양으로 승부해서 ㅈㄴ 크게 가던지 방향을 잡아야 함 지금은 이도저도 아님. 근데 사장이 답답해서 솔루션은 틀렸고 앞으로라도 잘해봤음...근데 난 일단 전문적인 요리 지식도 솜씨도 안되는 사람들이 왜 식당을 내고 직접 요리를 하고있는지 의문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