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현재 20대 초반

초딩때부터 영재로 학교에서 장학금 받고 고등학교 명문고 갔는데 집안에 돈이 없어서 대학교 못감

군대가는데 나혼자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감

애미애비 69, 70살임

빚만 7000만원 있고 카드돌려막기로 신용불량자에 신용카드도 못만들고 은행에서도 내쫒음. 내가 7살때 주변 친척들한테 용돈받으면 지들이 다가져감

애기때는 그렇다고 쳐도 성인되서도 나한테 100만원만 ㅇㅈㄹ함.

애비 목수일하는데 어릴때부터 가정폭력하고 얼마전엔 소주병으로 내 대가리 칠려고하길래 경찰부름

애미 정실질환있음. 가정불화의 원인.

독립하려고 했는데 통장잔고 10만원.. 시발 

알바를 하든 코인을 하든 어떻게든 돈을 모아서 빨리 독립해야됨

꿈이고 나발이고 간에 이 집안에 있으면 일론머스크도 노숙자 되는 집안임.

애미는 맨날 니 그냥 공장이나 쳐 들어가라 호빠나 해라 이러는 자식한테 호빠권하는 미친년임.

애비 피해망상 + 그지근성 있어서 남 잘되는꼴을 못봄. 학창시절 내내 장학금타서 학교다녔는 데 나를 낳은걸 후회한다고 술마시고 사연고백함. 지가 예전에 조직폭력배였나느니 잘나갔다느니 현실은 다른사람한테 말도 못 거는 좇 병신임. 가족한테만 존나 쎈척하고 지 스트레스 받으면 나한테품.

하.. 시발 

내 소원은 빨리 반지하든 옥탑방이든 월세든 전세든 구해서 이집안 탈출해서 애미애비 손절하고 수능보고 싶음.

나보다 좇같은거 아니면 입 죽닥치고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