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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각 종교 경전들의 마지막 문단
기독교 - 성경 요한계시록 22장 (개역개정)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이슬람 - 꾸란 1. 가라사대 저는 인간의 주님께 가호를 구합니다. 2. 인간의 왕이시자 3. 인간의 신이신 주님께 가호를 구합니다. 4.은밀히 속삭이다 물러가는 사탄의 악으로부터 5. 인간의 가슴속에다 속삭이고 있는. 6. 진과 인간들 가운데 있는 사탄과 악으로부터 가호를 구합니다. https://youtu.be/tlHeKiaBcIU?si=SdlQ0qFGVMwU9wXC (꾸란은 독송이 기본이라 독송본도 있음) 유대교 - 타나크 이란 왕 퀴로스는 이스라엘의 모든 이방에 있는 유배자들을 모아 하나님께로 돌아가라고 바빌론 유배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모든 유배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의 회복을 허락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불교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자, 가자, 저 피안의 세계로 가자. 모두 함께 저 피안의 세계로 가자. 오, 깨달음이여, 축복이어라. - 반야심경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파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꿈같고, 허깨비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으며, 이슬 같고, 번개와 같다 - 금강경 힌두교 - 바가바드 기타 산자야가 말했다: 74. 왕이시여! 저는 주 크리슈나와 위대한 영혼인 아르쥬나 사이의 이 경이로운 대화를 듣고 머리털이 곤두섰습니다. 75. 브야사의 은혜로 저는 이 최고 비밀의 요가를 들었습니다. 요가의 주이신 크리슈나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76. 왕이시여! 주 크리슈나와 아르쥬나 사이의 이 경이롭고 성스런 대화를 기억하면 할수록 저는 더욱 더 기쁨으로 전율합니다. 77. 그리고 저 하리의 놀라운 모습을 회상할 때마다, 왕이시여! 저는 놀라고 기쁨으로 전율합니다. 78. 요가의 주이신 크리슈나께서 계시는 곳, 궁수 프리타의 아들이 있는 곳, 그곳에는 영광과 번영과 행운과 영적 부유함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유교 - 사서삼경 천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고, 예를 알지 못하면 세상에 당당히 나설 수 없으며,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 수 없다 - 논어 공자(孔子)로부터 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가 백여 년이니, 성인(聖人)의 세대와의 거리가 이와 같이 멀지 않으며 성인(聖人)이 거주하신 곳과 가까움이 이처럼 가까운데도 아무도 없으니, 그렇다면 또한 아무도 없을 것인가? - 맹자 돌아보니, 그 책이 여전히 꽤 흩어져 잃어버렸으니, 이 때문에 내 고루함을 잊고 (주석과 해설을) 뽑아서 모았으며, 사이에 또 내 생각을 나름대로 붙여서 그 빠지고 생략된 부분을 보충하고서 후세의 군자를 기다리니, 분수를 넘어 죄를 피할 곳이 없음을 매우 잘 알지만, 그러나 나라가 백성을 교화하고 풍속을 다루려는 뜻과 학자가 자기를 닦고 남을 다스리는 방법에는 결코 작은 보탬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 대학 처음 배우는 선비가 혹시라도 여기에서 취할 것이 있다면, 그래도 먼 곳에 가거나 높은 곳에 오르는 데에 일조하기를 바랄 뿐이다. - 중용 신토 - 일본서기 을축년, 천황이 정책을 궁중에서 결정하고 황태자에게 천황위를 선위하였다. 일본서기 30권 지통기(持統紀) - 고천원광야희천황(高天原廣野姬天皇)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 - 몰몬경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라. 너희가 이 말을 믿거든 그리고 너희의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리고, 이 성서를 읽고 기도하며, 이 성서에 있는 말을 듣고, 이 성서에 있는 말을 내게서 얻는 너희의 마음과 마음을 굳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하기 위해서 이 말의 위로를 받기 위해서, 너희는 이 성서에 있는 모든 말을 들을 것이다. 그때 너희는 이 말에 있는 빛과 진리를 보게 될 것이다." 모로나이서 10:32~33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 원리강론 제5절 언어 혼잡의 원인과 그 통일의 필연성 인간이 타락되지 않고 완성되어 하나님을 머리로 하고 모두 그 지체가 되어 한 몸과 같은 대가족의 세계를 이루었더라면, 이 땅 위에 서로 통하지 않는 언어가 생겨났을 까닭이 없는 것이다. (중략) 한 부모의 같은 자손으로서 동일한 희로애락의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것을 표현하는 언어가 다름으로 인하여 서로 그것을 통할 수 없게 된 것보다 더 큰 불행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재림하시는 주님을 부모로 모시는 하나의 대가족의 이상세계가 이루어지려면, 반드시 언어가 통일되지 않으면 안 된다. 사탄의 뜻을 높이려던 바벨탑으로 인하여 언어가 혼잡해졌기 때문에, 이번에는 탕감복귀 원칙(蕩減復歸原則)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높이는 하늘탑을 중심하고 모든 민족의 언어가 하나로 통일되지 않으면 아니 된다. 대순진리회 - 전경 예시 89절 상제께서 화천하시기 전 김 형렬에게 글 한 수를 읊어주시니 다음과 같도다. 後人山鳥皆有報 勸君凡事莫怨天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FSM) -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의 복음서 (The Gospel of the Flying Spaghetti Monster) 저희 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무언가 배웠기를 바랍니다. 만약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면, FSM의 복음이 여러분을 생각하게 만들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만약 아무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면, 거듭난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이 경우 정관수술을 받거나 정관을 묶을 수 있을 만큼 오래 버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문장이 너무 심했네요, 사과드립니다. 파스타파리안은 평화롭고 열린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공동체이므로, 저희가 한 말이나 행동이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것은 더 큰 이해와 인식을 증진하기 위한 정신에서 비롯된 것일 뿐입니다. 최고의 소스는 가끔씩 저어줘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저희는 단 한 명의 해적이라도 더 그분의 선하심으로 개종시키기 위해 믿음의 물을 저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라-멘(RAmen) 바비 헨더슨 선지자
작성자 : 노무환고정닉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부를 원하더라" 트럼프, 사석에서 좌절감 토로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중재 외교를 진행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석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www.yna.co.kr상대적으로 친우크라이나적인 켈로그 특사를 배제시켜 달라는 러시아의 요구사항도 다 들어주고모스크바로 위트코프 특사를 무려 네 번이나 보내 푸틴과 직접 면담하게 했음에도우크라이나를 통째로 쳐먹겠다는 푸틴의 고집이 꺾이지 않자트럼프는 후원자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푸틴을 향한 불만을 토로지난 수요일 밴스가 '러시아놈들 요구가 선을 넘는다'며 비난한 것도 사실 이와 관련됐던 것- WSJ 원문 :https://www.wsj.com/politics/trump-israel-gaza-russia-ukraine-war-f847b04a- 우크라 전부를 원하는 푸틴 때문에 밤잠을 설친다는 트럼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휴전 협상에 대해 좌절감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JS)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 플로리다주에서 고액 기부자 모임을 가졌다.당시 자리에 참석했던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가장 우려하는 외교 현안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휴전 협상에 점점 더 좌절감을 느끼며 밤잠을 설치게 한다고 언급했다.트럼프는 푸틴이 특히 협상하기 어려운 상대라고 인정하며 그가 모든 것(the whole thing)을 원한다고 토로했다.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측근들에게 푸틴이 전쟁을 끝내고 싶어 하지 않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타협을 거부한다고 불만을 표했다.트럼프는 참모들에게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첫 임기 때와 달라졌는지 묻기도 했고, 아이들이 있는 지역을 폭격하는 푸틴의 군사적 행동에 놀라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해서도 언급하며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라고 표현했다. 트럼프는 "그들은 천년 동안 싸워왔다"며 이들 간의 해법을 찾는 것은 어렵다고 자조하기도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기간 내내 우크라이나 전쟁을 '취임 첫 날' 끝내겠다고 장담하며 휴전 협상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협상이 교착 상황에 빠지자 지난 3월 해당 발언은 "비꼬는 표현"(sarcastic)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WSJ는 트럼프가 두 번째 임기 100일을 넘기도록 갈등 해결에 진전을 보지 못하면서 세계 문제 해결이 자신의 예상보다 훨씬 어렵다는 점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내사랑 푸틴쨩너땜에 밤잠을 못자겠어병신트럼프ㅋㅋㅋ
작성자 : NMH-523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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