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부터 F까지
그리고 윤보선 최규하는 제외
이승만 D
원래 온갖 악행과 기행때문에 F를 주려고 했으나 한미동맹, 독도사수 배짱외교, 그래도 어느정도 독립운동을 하긴 했다는 점에서 D
박정희 D
군사 독재자. 남로당 경력자. 친일파.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지만 보수쪽에서 제일 추앙하는 놈이고 다른놈은 몰라도 박정희건들면 발작하는 애들이 많아서 평가절하는 안하겠음. 그리고 경제발전이 최대장점이라고 하길래 조금만 인정해줌. 원래 F 주려다가 D
전두환 F
전두환시기 경제성장률 세계 1위 한국1위, 소득, 분배, 삶의질 전부 박정희시기 쌓고 축적된 노하우로 국민들 자체는 질적으로 엄청 좋아진 시기다. 그리고 위에 이승만 박정희도 공도 있기에 감안해서 랭크 높여줬지만 이놈은 절대 그렇게 못함. 5.18, 국제그룹, 삼청교육대,형제보육원,하나회 등등...
전두환의 최대강점인 경제, 주변의 뛰어난 인재와 관료, 타고난 운, 판단력, 추진력, 안목 전부 학살과 탄압, 독재에 묻혀 F다
노태우 C
문어대가리보단 그래도 조금 낫다 의외로 상당히 진보적이고 일단 인정하긴 싫어도 민주적으로 당선된 정부이긴했음. 그리고 이시기도 전두환시기 못지않은 호황기. 틀딱들이 추억하는 그시절 낭만, 추억, 호황기를 말한다면 대부분 노태우 ~ 김영삼 중반 시기의 일이다.
최근 노태우 아들이 518에 대해 지속적인 사죄를 하고있는데 이역시 플러스 요소
김영삼 D
솔직히 A도 노려볼만했으나 임기기간내에 지속적인 대형사고가 그것도 육해공 전부에서 터지고 (서해훼리호, 서울아현동,대구 가스폭발,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아직도 그 사건사고들은 한국 내 사고 탑 10안에 드는 대형사고 들이다 그리고 임기 마지막에 IMF 위기는 그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를 내리기 힘들게한 제일 큰 요소다
하지만 위의 노태우 문단에서 말했듯 IMF 외환위기 이전까지는 상당히 추억보정이 많이 들어간 중장년층에게 그땐 좋았었지 하던 그시절이다
김대중 A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 그리고 민주정부
과거 자신을 죽이려하고 위협한 정적들은 모두 용서한 최고의 대인배. IT와 문화 대폭지원, imf에서 최단기간만에 벗어나 그의 능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의 노련함으로 미국 일본과는 임기 내내 친했고 햇볕정책으로 인한 최초의 남북정상회담, 2002년 한국월드컵, 정보통신등 IT에 집중적 투자, 문화대통령이라고 불릴만큼 문화산업장려 등으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이제는 경제발전만 하던 개도국이 아닌, 선진국스러운 모습으로 단기간내에 제일 많이 높였다. 가히 최고의 대통령중 하나라고 칭할수 있다.
노무현 A
노무현은 혁신, 도전정신이 강한 대통령이다 국민을 진정으로 위할줄 알며 자신의 지지층의 반발을 무릅쓰고 국가를 위한 정책인것 같다면 그것이 보수적이여도 이행하는 최고의 이상적인 대통령이다 그의 퇴임과 자살로 세상을 떠난지 10년이 더 지났지만 아직도 최고의 대통령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노무현 정신은 대한민국의 기본이되었다
그가 지금은 우리 곁에 없지만, 노무현의 시대가 왔다고 볼 수 있음
이명박 F
천하의 쥐새끼.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간 살인마. 지 사리사욕만 챙기려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다 4대강으로 전국의 강은 못쓰게 만들고 2008 금융위기는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성장률 0을 기록, 이시기부터 인터넷 문화도 막장으로 치달았다. 민주정부 들어서 계속 탈권위로 가던 시기에 이명박때부터 권위주의가 다시강화됨. 심지어 그냥 가만히있으면 절반은갈텐데 임기막판에 갑자기 쪽빠리들 자극해서(일왕사죄요구, 독도방문) 그 여파로 일본에는 아직까지 강한 혐한이 이어짐. 일본이 싫어도 임기가 진짜 얼마 안남은 새끼가 한 행동이라고 보기에는 정상이아님
박근혜 F
역대 최악의 대통령. 세월호 아이들 제대로 구하지도 못하고 청년 실업으로 10대한테는 미래의 대한 불안감, 20대에게는 꿈과 희망 모든걸 날려버림.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유행해서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간신히 사라짐. 최순실도 그렇고... 말로 표현하기에 엄청 벅차다 경제, 민생, 민심, 외교, 사회, 문화 전부 최악이였다
문재인 A+
남북미 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 등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놀라게했다 게다가 g7가입, 코로나 K방역으로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엄을 보여줬다 코로나로 상당히 불안한 정국과 보수당의 발목잡기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을 원하는 국민들 대다수의 염원과 코로나 성공적인 대처를 통해서 총선 180석 최대압승으로 국민께 보답했다.
재보선 패배로 레임덕이니 뭐니 떠들어대지만 지지율은 내려갈 생각도 안하고 한미정상회담에서 바이든과 돈독하고 끈끈한 관계를 과시하며 건재함을 보여줬다
특히 문화부분에서 해외로 계속해서 뻗어나가는게 보인다 일본을 굽히고, 중국과 동등하며, 미국과 친구가되는 그런 정부. 여러모로 대한민국의 태평성대였다고 할 수 있다
윤석열 F-
역대 최악의 대통령. 무능과 독단에 이어 전두환을 모티브한 초유의 내란사태를 일으켜 민주주의를 위협한 독재자.
임기 초의 지지율 반짝을 뒤로하고 실정과 김건희로 대표되는 친인척비리를 거듭하며 지지율 추락. 대통령실을 뜬금없이 용산으로 이전하여 돈 수백억을 날려먹음. 나토 정상회의와 영국 방문에서 망신을 당하고 방한한 미국 하원의장을 패싱하고 심지어는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쌍욕을 날리는 등 외교부문에서 처참하게 실패함. 물가상승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환율은 고공행진하고 서민들은 죽어나가는데 부자감세만 고집하며 상황을 더 악화시킴. 그러면서 R&D예산은 깎아서 국가의 과학기술 미래를 몰락시키고 본인들 배를 채우는데에 씀.
무지성 친일행보로 뉴라이트를 국가요직에 앉히고 후쿠시마 오염수를 국가에서 나서서 쉴드쳐주고 과거사 문제를 돈 몇푼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함. 채상병 순직을 두고 대통령이 수사외압을 지시하는 범죄를 일으켜 국민들의 분노를 삼.
야당대표를 수백번의 압수수색으로 공격하고 죄를 꾸며내 체포시도하며 정적탄압에 열심인 모습을 보여줌. 범죄피의자 국방부장관을 해외로 도망하도록 돕기도 함. 총선에서 압도적 페배를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동해안에 석유가 나왔다고 대국민 구라를 쳤으며 심지어는 자신의 선거과정에 명태균이라는 정치브로커가 관여했음이 드러남.
야당을 반국가세력, 적으로 간주하고 야당이 발의한 법안에 거부권을 수십번이나 사용하며 입법기능을 마비시키는 것도 모자라 급기야 24년 12월 3일 불법위헌 비상계엄을 일으켜 여야 주요 정치인을 체포하고 국회를 장악하라고 지시하며 광기의 절정을 찍음. 이러한 내란을 일으켜 탄핵당하고도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수사협력을 거부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설파하고 지지자들을 선동하여 법원에 폭동을 일으키게 하는 등 자신의 이익을 위해 민주주의를 마구 파괴하는 막장 행보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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