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폭발력은 핵 무기에 들어있는 플로토늄 양과 농축률에서 결정되는게 아니고

우라늄의 질량과 핵분열율에서 결정된다는거군.

열화우라늄 초고압 반응 용기로 만들어진 포탄 안에 3톤 이상의 20% 저농축 우라늄을 넣어두고 폭약으로 터트려

핵분열을 시키면 리튬화 수소가 전부 녹아 내려 핵융합을 시작하고 내부의 압력을 초고압 상태로 만들어 우라늄을 플라즈마 상태로 만들고

우라늄이 녹아 내리면서 산소와 닿는 순간 핵 폭발이 일어난다.

좋아.

이번 핵 실험에서 얻은 정보는 20% 저농축 우라늄이 핵 탄두에 3톤 이상만 넣으면 열화 우라늄까지 100% 완전 핵분열이 가능하다는거군.

그런데 핵 분열 반응 시간은? 3톤 이상만 넣어서 임계치에 도달한 핵 무기가 연쇄 핵분열을 하면 반응이 빨라져

플로토늄 농축률 99%와 20%의 차이가 없다고?

그래. 우라늄 235의 절대 질량이 중요한거구만.

이 군사 기밀은 전세계 어떤 누구도 알아서는 안돼.

당연히 러시아에서도 알려지면 안돼.

우리만 알아야돼.

세계 평화를 위해서.

20% 저농축 우라늄을 3톤정도 넣으면 완전 핵분열이 가능하답니다.

우라늄 238 80%도 모두 핵 분열이 일어나면서 한국 현무5 9톤이면 차르봄바의 1/3배 수준의 폭발력을 낼수있습니다.

이란은 1900년대에 하던 핵 농축 방법 쓰고 있어

우라늄 238 레이저로 가열해서 플라즈마 상태 만들고 중성자 핵융합 시켜 플로토늄 만들어.

플로토늄 전환율이 10% 

90%까지 높이면 상용화 되는거야.

지금 수소 가지고 놀때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