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핑 프로젝트 점유율부문

- 프로젝트 비교짤

마지막에 사진원본글에 대한 요약본 적어뒀습니다

꽤나 길어서

시간 남으실때 보시면 좋겠습니다!

곧 있으면, 

스택스의 sBTC가 출시됩니다

허나, 아직까지 점유율이 높은 wBTC나 tBTC와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확정적인 지표는 물론이고 아무것도 나온게 없어요...

그러니 향후 가장 중요한 시장상황을 보고 판단해야죠

(지금은 작지만 꽤나 유의미한? 반등을 보여줬네요 ㅋㅋㅋ)

현재 비트코인 래핑 프로젝트에 있어서

sBTC 출시는 꽤나 의미있는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tBTC에게도 마찬가지겠죠)

그건 비교적 최근사건인

wBTC의 저스틴선 개입논란 때문입니다

8월쯤으로 생각되는데,

wBTC의 보관기관인 비트고가 저스틴선을 포함한 합작 투자를 발표하면서 

암호화폐 커뮤니티내에서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위험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저스틴 선이 TUSD 프로젝트로 인해 크게 욕을 먹었기때문에 신뢰도가 이미 바닥이죠)

아무튼...

여파는 꽤나 컸습니다

메이커다오는 위험성이 커진 wBTC와 거리두기를 시작했고 담보 자산 지원 중단까지 거론했으니

(뭐... 저스틴 선은 트윗으로 아무런 영향없을꺼라 말하며 진정시키려 애썼지만 반응은 썩....)

결론적으로

이런 여파는 tBTC가 wBTC의 대안으로 떠오르게 되며

최대 50%까지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코인은 딴거 없어요

시장상황이 곧 반응이고 여론인거죠

(물론, tBTC의 브릿지 위험때문에 wBTC가 선호되었지만 지금은 어째선지 그 반대가 됐네요 ㅋㅋㅋ)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비트코인 래핑 프로젝트에선 

여전히 wBTC의 입지가 단단하고 점유율도 높습니다

(tBTC 가치 역시 수십배 차이나는 현실)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얘기한거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건 다른 프로젝트들에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wBTC 사건으로 이미 수혜를 본 tBTC와 

곧 출시될 sBTC에게는 더더욱 자신의 가능성과 존재감을 보여줄 판이 깔린 상황이고요

(그러나 투자에는 유의하셔야합니다... wBTC가 흔들렸다고해도 그에 걸맞는 대체품을 찾기란 쉽지 않기에)

부가적으로,

기술적인 측면은 말하면 

선동처럼 들리는 측면이 많아서 

제외하겠습니다

뭐... tBTC나 sBTC나 전부 wBTC보다 좋고 더 발전했다

그런 내용이니까 ㅋㅋㅋㅋㅋ

그래도 비트코인 디파이에 있어서 시장지표는 꽤나 유의미 합니다

최근 가치를 보면

wBTC는 약 한화로 약 19조에 육박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며

(비트코인 디파이는 결코 작지 않아요)

쓰레스는 약 4600BTC를 

스택스는 wBTC의 1%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이건 향후 더 지켜보면 좋겠네요

아무튼 짧게 요약하면 

스택스와 쓰레스에겐 전보다 좋은 상황이 연출되어있고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보면 좋겠다는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이 계속 부각되는만큼 

비트코인 디파이시장도 꽤나 괜찮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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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 사진에 있는 원본글

요약을 짧게 해봤는데 

보고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기술적인 측면에 대한 얘기도 있었습니다)

원본글 출처) 

https://oakresearch.io/en/analyses/fundamentals/wrapped-bitcoin-btc-overview-wrapping-alternatives

Wrapped Bitcoin (BTC): Overview of wrapping alternatives (cbBTC, tBTC, sBTC)

In recent weeks, Wrapped Bitcoin (WBTC) has faced criticism for its centralized management. In this analysis, let's explore alternative Bitcoin wrapping solutio...

oakresearch.io

요약한다고 했는데 꽤나 기네요

요약)

1. 비트코인 래핑 프로젝트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변화시킴

2. 중앙 집중식, 하이브리드, 신뢰 최소화 방식으로 비트코인과 다른 네트워크간의 상호 운용성 문제 해결.

(여담으로, 솔라나와 앱토스는 스택스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통합과 상호 운용성에선 여전히 해결해야될게 많아보임)

3. 보안, 분산화, 사용자 제어간의 균형필요함

4. wBTC는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85%이상의 시장 점유율 차지했지만 최근 사건으로 중앙 집중화와 보관형 비트코인의 위험이 부각되면서 신뢰도가 떨어짐

5. tBTC와 곧 출시될 sBTC와 같은 프로젝트는 '분산화 원칙'에 부합하지만 유동성과 통합문제에서 아직 부족함

6. 시장 부문의 미래는 프로토콜의 유동성, 보안, 분산화 조정 능력에 달려있음

또 가끔 시간될때 글쓰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