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사태로 다운된 이후 최근 일본의 엔캐리 트레이드의 영향이 금융시장을 강타하고
도미노같이 연쇄적으로 무언가 진행되고 있는 느낌이다.

이란과 이스라엘 그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장은 스위치 역할 같아서 항상 염두해두고 있는데...

지금 시장은 거대한 규모의 누군가의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는 기분이다. ( 위험한 발상이지만 미국과 일본 정부의 주도적인 것 같은 느낌이 쎄하게 들기도하고..)

바라지는 않지만 빅쇼트 같은 엄청난 일이 또 벌어 질 수 있으니 주의하고 조심하자...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는 분명 서서히 어마어마한 변동성이 있을 거라 보여진다.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경기침체의 두려움에 연준의 금리인하는 이미 필연적이라고 예상 되고 있고,
미국 부채는 하루하루 천문학적으로 불어나는 실정

최근 엔캐리로 인한 청산규모는 어느정도 일지 아직 누구도 정확히 예상 못하고 있는 실정
다만 거의 대부분의 주요 시장에 깊숙하게 관여 되고 있었다는 건 사실인 겉 같다.
일본 금리발표 이후 변동성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했고
일부 대응이 늦은 트레이더들은 청산과 헷징을 목표까지 하고 있으니..더욱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어지러움과 혼돈을 정리하려면 모든게 리셋이 될 정도의 큰 일이 있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아니 이미 바라고 있을 것이고 목표일 수 있다고 본다..

다음 예상 이벤트는 미 대선 관련 소식이거나 일본 또는 전장에서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중...
근데 누구나 조금만 생각하면 이정도 예상은 가능한거라 뻔할 거라는 생각도 들고있다.
예상 하기 힘든 무언가를 생각중이다. 이쯤 되면 가장 이득을 보는 쪽이 어딘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벤트에 대응하는 타이밍이 중요한건지.. 아니면 이미 시작된건지...


금리, 주식시장, 환율, 엔화, 달러, 채권, 금, 유가 모든 것이 전문가 예상치 보다 망가지는 역사적인 날이 또 우리 코 앞까지 왔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