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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했던 강도 사건들...jpg
밀레니엄 돔 사건 때는 2000년, 마침내 런던에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을 들인 건물이 완성된다. 그 녀석이 바로 밀레니엄 돔 밀레니엄 돔에는 수많은 전시물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세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도 전시되게 된다. 이 보석은 밀레니엄 스타라고 불렸고, 2억 5천만 달러를 호가하는 거물급 보석이었다. 강도들은 이 보석을 훔치기 위해서 대담한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벽에 폭탄을 부착해서 폭파시킨 뒤에, 그 구멍을 통해 보석을 챙겨서 경찰 병력의 포화를 뚫고 대기하고 있는 고속 모터 보트를 타고 튈려고 한 것이다.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가 했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만다. 왜냐하면, 이 갱단은 전에도 현금 수송 차량을 턴 적이 있었는데, 이 건으로 경찰에 의해서 줄 곧 감시당하고 있었던 거임 모두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만다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박물관 사건 1990년, 보스턴 온 도시는 성 패트릭의 날을 맞이하여 술잔을 기울이며 축하를 하고 있었다 강도들은 이런 분위기를 이용했음 그들은 보스턴 경찰복을 입고 박물관에 침입을 시도하고, 그 곳에서 13점의 예술품을 훔쳐서 달아나게 된다. 도난당한 예술 작품들 중에는 렘브란트, 마네, 드가와 같은 유명 작가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함 피해액은 약 5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한다. 작품이 사라진 빈 액자들은 도난당한 예술 작품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직도 박물관에 걸려있다고 함 미국 범죄사에서 유명한 미스테리 사건 중 하나 프랑스 은행 금고 터널 사건 2010년, 한 갱단이 아직도 어떤 것인지 밝혀지지 않은 매우 정교한 채굴 기계를 고안해낸다. 그 기계를 사용해서 파리 은행 금고로 통하는 길을 파내기 시작함 그 금고방 안에는 약 100개 가량의 개인 금고가 있었음 그리곤 모두 다 털렸음 부유한 자산가들의 금고라서 모든게 기밀로 보관되기에 피해액은 정확히 알 수가 없다고 함 이와 유사한 사건이 파리 북부에서도 일어난 적이 있다고 함 대열차 강도 사건 때는 1963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런던으로 230만 파운드(현재 4000만 파운드 상당)의 금화를 우편 열차가 싣고 가고 있었음 기차에 15명으로 구성된 갱단이 탑승하게 되고 이내 열차를 장악함 신기한 건 단 한발의 총도 쏘지 않고 강도 행각을 벌였다는 거 다친거는 기관사 한명이 쇠 몽둥이로 머리 맞은 정도 그리곤 안에 있는 금화를 몽땅 털어서 도망감 이들이 이렇게 완벽한 범죄 행각을 할 수 있었던 건 내부 밀고자 포섭 등과 같이 치밀한 계획을 했었기 때문이라고 함 이들은 돈을 훔친 뒤, 한 농장에 숨어있었지만 이내 농장이 들켰고, 농장에서 발견된 수많은 증거들로 인해서 체포되게 됨 이 갱단의 리더는 30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D. B. 쿠퍼 D. B. 쿠퍼는 본명이 아닌 별명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정신나간 강도 행각을 벌인 인물이었음 때는 1971년, 한 남성이 댄 쿠퍼라는 가명으로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그 비행기는 오리건 주의 포틀란드에서 출발하여 워싱턴 주 시애틀로 향하고 있었음 그는 단독으로 보잉 727기를 하이잭킹하게 된다. 비행기 안에서 인질에게 20만 달러를 갈취한 뒤, 그는 낙하산을 타고 유유히 비행기를 빠져나감 FBI의 몇십년 간의 조사에도 불구하고, 큰 진전이 없다고 한다. 1980년에 숨겨진 약간의 돈을 발견하긴 했으나, 혼란만 가중시킬뿐 큰 도움은 안됬다고 함 D. B. 쿠퍼가 죽었다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머지 돈의 행방은 아직도 미지수 토마스 블러드와 영국의 왕관 보석 왕관 보석은 런던 타워 안에서 보관되고 있었으며, 상당한 수의 경비들이 지키고 있었다 블러드는 무작정 들어가서 이 보석을 빼오는 것은 자살행위와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귀족같은 그럴싸한 옷을 입고, 창녀를 고용해 가짜로 아내인 척하게 한다 왕관 보석은 탈봇 에드워드 경이 소유하고 있었는데, 에드워드 경의 딸과 결혼할 상대라고 주장하는 가짜 조카 또한 데리고 가게 된다. 에드위드 경과 만난 뒤, 주변의 경비들이 없는 틈을 타서 에드워드를 제압하게 되고, 망치로 보석함을 부시고 보석들을 바지에 쑤셔넣고 도주하게 됨 하지만 경비의 수가 너무 많았음 수 많은 경비들이 그들의 말을 넘어뜨려서 도주에 실패하고 맘 근데, 이 소식을 들은 찰스 2세는 대담한 시도에 감명을 받고 블러드를 살려주라고 함 이후 왕이 하사한 전망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함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강도 사건 때는 2003년, 세기의 절도라고 불리는 사건이 일어나게 됨 막대한 양의 금, 다이아몬드, 보석이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센터로부터 빠져나간 거임 160개의 금고 중에서 123개의 금고가 강제로 열려졌는데, 여기서 도난당한 보석들의 값어치를 합하면 약 1억 달러로 추산됨 이 강도 사건의 뒤에는 치밀한 계획이 있었음 이 사건을 지휘한 갱은 레오나르도 노타바톨로라는 사람인데 범죄가 있기 3년 전부터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옆에 집을 얻어서 살았음 또, 알리바이를 확보하기 위해 센터 사람들에게 자신을 이탈리아 출신 다이아몬드 상인이라고 속임 불행히도, 레오나르도는 체포됬지만 그의 친구들은 전부 도주하는데 성공함 몇 년이 흐른 뒤, 레오나르도는 와이어드 지와 인터뷰를 함 거기서 그는 이 모든 사건이 일종의 보험 사기였다고 함 다이아몬드 센터에 보석을 전시했던 상인 중 하나가 그를 고용해서 이 일을 꾸몄다는 거임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한동훈 'KC인증' 비판하며 공개행보 초읽기..친윤 "탈당하겠다"
- 관련게시물 : [속보] 직구금지 철회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조만간 공개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목격담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게 아니라 직접 목소리를 내는 겁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거나 전국 순회 북콘서트를 여는 방안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본격적인 수순 밟기에 나섰단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정치권 재등판이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입니다. 이른바 '목격담 정치'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한 전 위원장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공개 활동이 임박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한 친한동훈계 인사는 "한 전 위원장 주변에서 정치 재개를 위한 다양한 방식이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개설, 지방순회 북콘서트, 법률 봉사 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 달간 이어오던 침묵을 깨고 어제 정부에 대해 비판 메시지를 낸 것이 공개 활동의 신호탄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어젯밤 SNS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지나치게 제한하므로 재고돼야 한다"며 정부의 국가인증통합마크(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조치를 비판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총선 패배 직후 한 차례 자신의 SNS에 입장을 밝힌 뒤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침묵해왔습니다. 친한계 인사는 "한동훈 전 위원장이 앞으로 정치 현안보다는 민생 현안에 대해 입장을 내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이 정책 현안에 대해 다시 입을 열면서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높이지면서 친윤계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한 전 위원장과 사이가 안 좋은 친윤계 인사들은 한동훈 당 대표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탈당 가능성까지 거론했습니다. 하지만 한 전 위원장과 잘 지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를 놓고 친윤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 전 위원장에 대해 비판적인 친윤계는 '탈당'까지 언급했습니다. 친윤계 핵심 의원은 "한 전 위원장과 도저히 같이 갈 수 없다"면서 "당 대표가 된다면 국민의힘 탈당까지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의힘 탈당을 고려할 수 있다고까지 말했습니다. 대통령을 공격하는 사람을 여당 대표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하지만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한 친윤계 의원은 "대통령은 한 전 위원장과 화해하고 싶어한다"며 "둘이 화해하지 않으면 당은 망하는 길로 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의 만남을 추진 중인 대통령실은 한 전 위원장의 답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다른 친윤계 의원은 "손내밀 것도, 배척할 필요도 없다"면서 "대통령은 당 대표 선거에 개입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Q1. 앞서 보셨듯, 한동훈 전 위원장 등판이 임박한 거 같죠. 대통령실은 어떻게 보고 있어요? 한동훈 전 위원장이 출마를 하든, 출마를 안 하든, 용산에서 어떤 의견을 낼 일이 없다는 게 정확한 기류 같습니다. 당무에 왈가왈부할 일 없다, 한동훈이든 아니든, 잘하는 사람이 되지 않겠느냐, 라는 게 대통령 의중이란 설명입니다. 사실 대통령실이 한 전 위원장의 재등판 여부에 상당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게 총선 직후 제가 취재한 기류였거든요. 그런데 그때와 지금은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일단 총선에 참패한 뒤 구성되는 첫 지도부인 데다, 윤 대통령은 "총선패배가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라며 변화를 예고했죠. 이런 마당에 또다시 당내 권력관계에 용산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겁니다. Q2. 사실 윤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 두 사람이 멀어질 대로 멀어졌다는 평가가 많잖아요.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두 사람, 총선 과정에서도 수차례 갈등을 빚어왔죠. 화재 현장에서 만나고, 대통령이 용산 점심 식사에 초대하며 갈등이 봉합되는 것 같았는데 갈등설은 여전히 계속됐습니다. 총선 이후에는 대통령이 먼저 오찬을 제안했지만 한 전 위원장, 거절했죠.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도 한 전 위원장을 기다리겠다, 언제든 만나겠다는 뜻을 또 밝혔습니다. 저희가 취재한 바로는 최근에도 관계 회복을 위해 대통령 쪽에서 한 전 위원장 측에 연락을 시도했던 걸로 파악됩니다. 다만 그에 대한 대답이 아직 오진 않은 것 같고요. 대통령실 안팎에선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Q3. 지금까지 얘기대로라면 한 전 위원장 등판에 반발이 없을 것 같은데. 친윤계 일부에서 대통령 탈당 얘기까지 나왔어요. 어떻게 봐야 합니까? 일단 친윤계 안에서도 온도 차를 보이고 있는데요. 대통령 '탈당' 얘기는 그 중 '강성 친윤' 쪽에서 나온 겁니다. 일단 대통령실 내에서는 "무슨 탈당 같은 소리냐"며 굉장히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탈당이라는 말 자체에 대한 거부감에다 "지금 이 시점에 그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한 말이냐"며 격앙된 반응도 내놨습니다. 일단 이번 주, 채 상병 특검에 대한 거부권 행사가 유력한 상황이죠. 이후 국회에서 재의결을 하게 되면 여당 의원들의 이탈표 방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인데, 당내 정치적 논란이나 분쟁을 조장할 만한 발언에 왜 굳이 대통령을 끌어들이냔 겁니다. Q4. 한동훈 등판에는 별 입장 없다, 관계는 회복되면 좋겠다. 대통령실 쪽 기류는 알겠습니다. 결국 키는 한 전 위원장이 쥔 겁니까? 대통령이나 대통령실에 대한 감정의 골이 여전히 깊다는 게 한 전 위원장 측 설명입니다. 등판이 점쳐지는 시점에 낸 첫 메시지가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이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죠. 용산과의 관계개선이나 회복 보다는 정부·대통령과 차별화를 하며 존재감을 부각하는 쪽에 방점이 찍혀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극적인 관계 변화의 기류 같은 건 한 전 위원장 쪽에서도 예상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350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351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353 - 운석열 탈당.....실시간 국힘 당게 축제 분위기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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