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햇수로 5년차 되는 커플이 있음.

성별인식 없애기위해 A, B로 정하겠음.

A 혼자 살던 자취방에 연애 10개월 후 B가 동거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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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 연봉 약 4,000 / B : 연봉 약 2,500

2. 월세+전기가스비 = 50만원 (동거기간 38개월.

A는 딱히 월세 더치페이 안하고 혼자 내고있었음. -> 동거 1년뒤

A가 더치페이 이야기 꺼냈으나, B는 비협조적 -> 지금까지 한번도

B가 낸적 없음.

3. 월세+전기가스비 제외한 모든 생활비 A:6 / 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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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원래 친구들 빌려주느라 대출 여러개 당겨 빚이

5,000만원 정도 있음.

B는 매달 대출금 상환이 어려운 A에게 작게는 30, 많으면 300.

총 1,014 만원 정도를 빌려줌. (B가 일다니며 모은거)

빌려준지 1년 경과, A가 B에게 갚은돈 약 30.

답답한 B가 A에게 조금이라도 갚아달라 함.

매달 1~20씩 갚을 돈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투자하거나

다른데 사용.

한달뒤 돈 갚아달라는 이야기를 다시 들은 A는,

38개월 동안 내가냈으니, 앞으로 월세+전기가스비 50을 너가

내면 그 돈을 모아서 너에게 50씩 갚겠다. 고 말함

B는 그렇게 하면 빌려준 돈 받는 의미가 없다며, A에게

너가 빌린거 다 갚으면 그때부터 내가 월세+전기가스비 내겠다함.

두사람 의견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