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해 25살이고 지거국다니면서 곧 석사준비 하고 있다...
한 17년도인가? 군대 가기전에 비트코인해서 술값하고 잘놀다가 18년도 떡락장에 대가리 깨지고 군바하고 전역했는데,
코인 오른다는 소리듣고 코인에 다시 손대고 술값벌면서 재밌게 살다가
'청산'이라는 것을 처음당해봤다... 참 그때 쓰려서 있는 돈 털고 대출 400까지 하다가 또 청산당했다가 다행히도 어머니께서 갚아주시고 다신 코인을 거들떠 보지 않으려 했건만...
또 대가리 개 병신마냥 코인을 다시 시작해서 수익엄청보다가 교차 해놓은거 청산아까워서 ㅆㅂ... 또 대출 540쯤 박고 거까지 청산당했네ㅋㅋㅋㅋ
엄마가 돈눈이 밝은건지 눈치가 빠른건지 한번만 더하면 호적파이고 아빠한테 다 말한다 하더라... 돈은 내가 갚으라고 하고 (갚는 중...)
근대 정신을 못차리고 또 코인하다가 수익 잘나서 자아도취에 쩔어서 포지션 변경 한번 조졌더만 또 청산을 당해버리냐ㅋㅋ
근대 참 웃긴게 ㅆㅂ 청산당해도 웃음만 나오고 다음달 기다리지 룰루랄라 이러고있다ㅋㅋㅋㅋ

정말 참 이렇게 글 않쓰면 용돈나오는 순간 박아버릴거 같아서 싹다 계정 탈퇴 예정이다...
너희도 이거 읽고 있으면 엠생 학식 빡통충이라 웃고 있겠지... 달게 받을게 ㅠ

나머지 남은 리플 100개 그냥 빗썸에서 팔고 출금 대기시간 기다리다가 끄적여본다 애들아...

긴글 읽느라 고생했고 나 다신 이 판에 안들어오게 비추좀 박아줘라...ㅋㅋㅋㅋ

1. 17년도 비트코인 시작
2. 청산 총 6번당하고 빚 500(앞전 빚 엄마가 420은 갚아주심ㅋㅋ)
3. 병신 앰생학식새끼라 생각하면 제발 비추좀 박아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