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적어보는 오늘의 관점. 

그냥, 나는 이렇게 하겠다는거지. 

다르게 생각한다면 그게 맞음. 소신껏 하셈. 

님이 나보다 더 잘함. ^^

1. 주봉보면, 많이 오른것도 사실인데. 더 갈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듬. 

근데, 저러다 오른만큼 다시 뺴도 무죄라 좀 신중해야지 않나 생각함. 

2. 일봉은 싸게 팔았다 올랐다, 눌렸다 다시 가고 있는데... 

저항대가 그리 두텁지 않아서 뚫을가능성도 있다고 보임.

뚫을수도 있는데, 뚫지 못할수도 있음. 

예전에 더 좋은 자리에서도 못뚫고 숏쳐맞고 내려왔는데. 

이번에 이렇게 뚫을수 있을까 싶기도 함. 

근데 매집의 양을 보면, 그래도 올려서 자기 물량 정리하는게 이성적이긴 한데. 

뚫지 못하고 밀리고 소폭 하락의 가능성도 열어놔야지 않나 싶음. 

비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장기 이평의 종이격이 떨어지는 초입부라서, 

과연 힘을 쓸수 있을까 싶기도 함. 

적어도 이번에 오른다면 48650 까지는 가줘야 뭐 흐름이 빠뀌었다고 보겠는데 

갈수 있겠나 싶음. 

뚫고 올라도 그 이후에 밀릴 가능성도 농후하고. 

숏은 44480을 본전 삼고, 42400부터 박스 잡는게 맞는거 같고. 

만약에 46000이 깨지거나 깨지려고 하면 무조건 닥치고 튀고, 뒤돌아보는 순간 공포영화 찍게 될거 같음. 

일봉상은, 이미 롱으로 살 수 있는 시점은 지난거 같고. 

시간봉은 42380부터 박스치고 수성 시작해볼수 있을꺼 같고. 

그렇다는건 지금 롱으로 사도 된다는 건데. 벌써 올랐고, 벌써 반영되서 그렇게 당장 사야는건가 싶음. 

생각좀 더 해보겠음. 

싸게 팔면 또 사볼수도 있겠지만, 지금 롱으로 사는거 자체가 더 어려움. 

롱으로 어디서 사야할지 잘 모를때가 나는 롱타이밍 같아서, 걍 무지성으로 방금 샀음. 

롱으로 어디서 사야할지 안보인다는건, 저~~~ 아래라는건데. 거기까지 갈 일이 없으니까. 

지금 사는게 맞다고 생각함. 

물론 오르다 빠질 가능성 매우 농후하고, 비중 조절해야함이 필요함. 

언제든 더 싸게 팔아주면 더 좋지. 

1시간봉은, 확실히 일반인은 탈수 없는 자리긴 함. 

근데, 나 공부할떄 몇일의 신고가에 사라는 말도 있었음. 근데 이거 나 아직 잘 모름. 

근데 신고가에 그냥 사라던데? ㅋㅋㅋㅋ  몰라 떨어지면 더 사지 머. 웅...

30분 봉상 떨어지더라도 심하게 뺀다면 39400 정도가 롱 본진이지 않을까 싶음.

그 위로 40150 정도 박스치고 잡는게 합리적이지 않겠나 싶음. 그정도면 양쪽 모두 나쁘지 않은 거래이지 않을까함. 

15분 봉을 봐도. 

나는 그냥 이렇게 박스치고 물타서 잡고. 

앞발에 1. 뒷발에 한 3~4 정도 무게중심 가져가서 잃어도 크게 잃지 않는 매매를 할것임. 

P.S

암튼 그렇다고. 

미드레인지는 비우고. 

선발대에 1. 후발대 본진에 3~4 정도 박으면 잃어도 크게 잃지 않아. 

맨날 잃고 우는 소리 하지 말고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