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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의문의 9연속 방화사건 발생... 범인은 자전거 탄 60대 노인?
맹렬하게 불타오르는 건물 한 채 사방으로 불타는 나무토막들이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이어짐 결국 촬영자는 현장을 피해 달아날 수밖에 없었음 위 움짤들은 옆집에서 난 화재를 피해 도망가던 사람의 차량 블랙박스에 담겨있던 영상의 일부임 워낙 불길이 거셌던 탓에 일찍 피난했음에도 사이드미러를 포함 차량 일부가 심각하게 녹아내리는 등 변형된 모습을 볼 수 있음 사이타마 오케가와시의 한 주택에서 일어난 이 화재로 주택 한 채가 전소했고 주인 남성은 경상을 입었음 그런데 이 화재... 단순한 사고가 아니었음 이곳은 사이타마현 구키시의 이발소 화재로 이발소 건물은 전소했고 인근 주택까지 불타는 피해를 입음 이곳도 사이타마현 구키시에 위치한 주택 방금 본 이발소와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주택인데 역시 건물이 전소했고 심지어 차량 3대도 불타버림 이곳도 구키시에 위치한 어느 농가의 비닐 하우스 8월 2일 오전 2시 경에 발생한 화재로 비닐 하우스가 전소함 4일 아침에는 비닐 하우스 근처 창고의 처마 밑에 있던 신문지 더미가 불타고 있는 모습이 발견됨 이건 다행히 일찍 발견한 덕에 불을 끌 수 있었다고 함 이상한 점은 경찰이 현장을 살펴보니 화재현장에서 성냥이 발견되었다는 것임 더 이상한 점은 이 모든 사건이 사이타마현 내에서 매우 짧은 기간에 연이어서 일어났다는 것 8월 1일부터 수 일동안 반경 3.5km 이내에서 수상한 화재 사건이 9건이나 연달아 터지는 건 우연이라고 보기는 힘듦 경찰은 이 9건의 화재가 동일범에 의한 연속 방화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며 수사에 나섰는데... 6일에 비현주건조물 등 방화혐의로 노인 한 명이 체포됨 체포된 건 오오쿠마 후미오(61세, 무직) 오오쿠마는 오전 0시 경 자택에서 자전거를 타고 나와서 어딘가를 배회하던 중 경찰에게 포착됨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경찰은 불심검문을 했고 오오쿠마가 이상한 걸 들고 있는 걸 발견함 그건 바로 성냥... 대체 이런 걸 왜 들고다니냐는 경찰의 질문에 오오쿠마는 언제나 성냥을 가지고 다닌다는 황당한 답변으로 일관함 심지어 흡연자도 아닌데 그냥 성냥을 들고 다닌다고 하니 더욱 수상하게 생각한 경찰은 임의동행을 요청해 오오쿠마를 서까지 데려갔고 결국 체포에 성공함 오오쿠마는 약 800m 떨어진 곳에 살고 있었고 창고 방화 현장의 방범카메라 등을 통해 확보한 영상에도 그 모습이 찍혀 있었기 때문에 거의 범인이 확실해짐 그렇지만 오오쿠마는 경찰 조사에서 전혀 기억나는 게 없다면서 방화 혐의를 일체 부인하고 있는 중임 [오오쿠마와 동거 중인 친형] Q. 요새 밤중에 동생이 나가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까? A. 몰라 Q. 최근 동생과 어떤 대화를 나누셨나요? A. 아무 말도 안 했어 후미오와 같이 사는 친형도 굉장히 비협조적인 태도로 나오는 중 경찰은 오오쿠마가 자전거로 이동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며 또 다른 8건의 방화사건에도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할 방침이라고 함 내가 본 뉴스 영상들에는 안 나왔는데 댓글에 따르면 저 친형이 다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불충분한 복지에 대해 불평하며 화릉 냈다는 것 같음 동생의 연속 방화의 원인을 복지탓으로 돌리는 거면 그것도 그것대로 대단하네 ㅋㅋㅋ 한편 재미있는 점도 발견했는데 유튜브 댓글들은 영상 불문 참수까지 언급하며 처벌을 외치고, 노인 비하 발언도 다수 보였는데 야후 재팬 댓글들은 상대적으로 방화범에게 온건한 태도를 보이고 있었음 이유야 뭐...ㅋㅋㅋ JAP들도 재밌게 사는 듯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태국, 왕실 모독죄 개정하려던 제1정당 해산 결정
태국 의회에서 가장 많은 의석수를 보유한 정당인 전진당에 대해 해산 명령이 내려졌다는 소식임 이곳은 태국 전진당 당사 주황색 옷을 맞춰 입은 지지자들이 모여 헌법재판소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임 많은 이들의 간절한 기도도 통하지 않았던 건지 헌재의 최종 결정은 전진당에 대한 해산 명령 전진당의 '왕실모독죄' 개정 추진이 태국의 입헌군주제 전복 시도로 간주된다는 것이 태국 재판소의 설명임 전진당은 지난해 5월 총선에서, 왕실을 비판하면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한 형법을 개정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음 돌풍을 일으키며 제1당에 올랐지만, 지난 1월 개정 추진 중단 명령에 이어 결국 정당 해산까지 이른 것 줄곧 지지율 1위를 지켜온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전 대표 등 전·현직 지도부 11명은 향후 10년간 정치 활동까지 금지됐음 나머지 소속 의원들의 경우 60일 안에 다른 정당으로 옮기면 의원직이 유지된다고 함 전진당 지지자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대규모 시위로 이어질 거란 관측도 있지만,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지배적임 이런 가운데 태국 헌재는 다음 주 뇌물 혐의로 처벌받은 인물을 장관으로 기용한 세타 타위신 현 총리에 대해서도 역시 해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서 태국 정치권의 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왕이라는 새끼가 저러고 돌아다니면서 무시당하고 툭하면 왕비와 후궁을 갈아치우는데 첫째 부인은 외사촌인데 지가 바람피우다가 이혼했고 그렇게 들인 둘째 부인은 2년만에 간통죄 씌워서 또 이혼하고 애들까지 왕족 지위 박탈함 셋째 부인은 평민출신 비서였는데 눈에 들어서 부인으로 맞았는데 국왕 개 생일파티에서 자기 부인을 반라로 엎드려서 케이크를 먹게 하는 등 별 해괴한 짓을 다 시키다가 결국 흥미 떨어지니까 재산 뺏고 처가를 박살낸 뒤 머리 빡빡 깎아서 절에 처넣었음 넷째 부인은 비행기 타고 다니다 눈맞은 타이항공 승무원인데 친위대장 시켜줬다가 왕위에 즉위하자마자 왕비 시켜줌... ㅉㅉ 결혼하자마자 100년만에 후궁제도 부활시키고 후궁 들였는데 빡친 왕비가 후궁 나체사진은 어디서 구했는지 1000장을 전세계에 뿌려버림 태국 똠얌꿍들은 이런 개병신 왕가를 신처럼 떠받들며 눈도 못 마주치고 땅바닥을 기어다니며 사는 게 그렇게 자랑스러울까? 그... 그딴 병신 왕가 하나 못 뒤엎고 벌벌 기면서 사는 니들은 개돼지 맞으니까 분노할 거 없음 그러니까 주제 파악 하고 평생 변태 국왕 노예로 살면서 국외로 기어나오지나 마 똠얌꿍 새끼들아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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