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빈센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빈센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요즘 일본 애니쪽에서 논란인 주제 ㅇㅇ
- 카와사키 걸밴크 성지순례 후기 츠구수렴정리
- 지난 한 달 증시를 빛낸 10인의 위인들 우졍잉
- 당근마켓 근황.jpg 몸파는낙태한녀
- 성실한 반장 미행하는.Manhwa 가량
- 컵라면 끓이는데 2시간이나 걸리는 저능아 새끼가 있다? 슬레타
- 보배드림에서 논란인 오프로드 동호회 근황 유붕이
- 승인욕구몬스터 오구리 도색하기 바로나
- [A+M] 민주 “통신 사찰” vs 檢 “합법 조회”‥기자들 조회는 왜? 정치마갤용계정
- 싱글벙글 개그맨앞에서 자연스럽게 개그하는 사장님 헌영
- '파일럿' 혹평한 남자들의 이유, 이게 딱 한국의 현실이다 ㅇㅇ
- 음률에 관한 이야기 카레보이
- 일본 먹방 유튜버의 명동 포장마차 10만원어치 먹방 ㅇㅇ
- Attendez la crème~ Dulce_duce
- [단독] 軍, 핵추진잠수함용 '소형원자로' 만든다…"평양 타격 가능" 정치마갤용계정
첫 설악산 대청봉 후기(긴글주의)
안녕 등린이 토욜에 설악산 갔다 옴내가 설악산을 간 계기는중학교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됨(갑자기?????)내 인생에서 첫 등산으로 기억하는 건 중학교 때 수련회로 덕유산을 갔을 때임친구들이랑 슨생님이랑 산을 올라가는데 하나도 안 힘들고 재밌더라고 (표현력 한계인데 그냥 재밌고 즐거웠음ㅋ)그때 처음으로 아 등산이 재밌는 거구나 라고 깨달음당시 내 체중이 지금의 2/3라 몸이 가벼웠던 것도 있었을듯 껄껄그리고 고등학교 때 등산부에 들어 감등산 매너를 가르쳐 주신 슨생님 감사합니다..아마 그때도 불법이었을 거 같은데 황매산 정상에서 버너로 끓여주셨던 라면 맛은 솔직히 기억이 안 나요그러다 20대에 부산 시민들의 뒷산, 백양산을 오름처음이라 길도 잘 몰랐는데 산행하다 만난 아재가 길도 가르쳐 주고 하산하고 먹을 것도 사 주심이 때 이상한 사람 만났으면 등산을 멀리했을 수도 있는데등산러들은 참 좋은 사람이 많은 거 같다그리고 1n년을 쭉 백양산만 다님ㅋㅋㅋㅋㅋ이 산, 저 산 잘 다니는 등갤러들에겐 충격과 공포겠지만난 모르겠음..그냥 백양산만 다녀도 충분히 재밌었거든등갤에 멋있는 산 다녀온 후기 올리는 걸 보면서가끔은 나도 저런 산 가보고 싶다 생각은 했지만혼자 어케 가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백양산도 재밌는데 뭐..하면서 그냥 다니던 산 계속 다녔던 거 같음내가 집 지박령에 새로운 도전을 무서워하는 성향이라고 포장하고 싶지만 그냥 게을렀던 거ㅋㅋㅋㅋㅋ그래서 등산한 지는 나름 오래 됐지만스스로 등린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너무 가 본 산이 없어서...그러다 전현무가 나혼산에서 한라산을 오른 걸 보고 처음으로 한라산이 가보고 싶어짐그래서 지난 달에 혼자 비행기 타고 한라산을 감당시에도 글 올렸는데 통제...엌사실 알고도 간 거임당일 새벽에 공항에서 발권하고 앉아있는데 문자가 오더라고. 통제됐다고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이것도 경험이지 하면서 걍 갔음하산 후에 현타가 와서 편의점에서 하이볼 마시고 공항으로 감한라산은 겨울에 다시 갈 생각임맨날 같은 산만 가다가 처음으로 새로운 산을 갔다와서 나름 만족감이 컸음(비록 삼각봉 대피소까지지만) 나도 한라산 갔다 온 등갤러다 이거에요그러다3 이번 여름 휴가때 사정상 가족들이 모두 따로 따로 휴가를 보내게 됨항상 대식구와 7명의 조카몬들에게 둘러 싸여 기가 빨리다가혼자 조용히 휴가를 보내니 너무 행ㅂ...아니 조카들이 너무 보고싶었음휴가동안 뭐하지 하다가 마침 직전에 안내산악회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게을렀던 거 맞음)무박 2일로 설악산을 가기로 함난 한라산이 제일 높은 산이니까 한라산이 제일 힘들겠지 했는데다들 설악산이 찐이라길래숨이 턱까지 차는 힘든 산행을 해보고 싶었음그리고 그 바람은 이루어짐08.03.03:02 설악산 오색코스 입갤????뭔 산이 죄다 오르막길에 계단밖에 없냐현위치 볼 때마다 현타 옴한번 쉬면 올라갈 때 더 힘들어서 쉼터는 다 패스함나무늘보처럼 느린 걸음이지만 안 쉬고 올라감걷는다 오르막 보인다 장딴지(실시간으로 멘탈 털리는 중)죽을 똥 살 똥 올라왔는데 아직도 2km나 남음내가 계단 오르는 거 좋아해서 계단만 보면 막 설레고 그랬거든그 병이 이번 산행에서 싸악 고쳐짐처음엔 대청봉까지 얼마 걸릴 지 예상이 안 돼서일출 보는 건 기대도 안 했다가계속 어둡길래 잘 하면 볼 수 있나? 하면서 열심히 올라 갔는데 날이 갑자기 밝아져서 맘이 급해짐마지막 30분은 진짜 체력이 바닥나서 좀비처럼 올라갔다딱 5시 30분에 도착해서 일출 봄ㅋㅋㅋㅋㅋ계속 구름 때문에 앞이 안 보였는데 잠깐 걷힐 때마다 다들 열심히 사진 찍음한참동안 해를 바라보다가 중청으로 내려 옴등갤러들은 몇 시 방향에 무슨 능선이고 저기가 뭐고 다 알던데난 모르지만 일단 찍어본다ㅋㅋ 다음엔 공룡 능선으로 갈 거임왜냐면 무너미 고개에서 비선대까지 뭔 절벽에 계단이 이렇게 많음?????내가 고소공포증이 심해서 내려오는데 무서워서 죽는 줄 다시는 이 코스로 안 온다 무서운 거 보다는 차라리 힘든 게 나은 쫄보왼쪽 아래가 금강굴 맞음?저기 위쪽에 사람 있는 거 보고 놀래서 사진 찍음보기만 해도 정신이 혼미해지네비선대-신흥사-소공원으로 하산전주식당 가서 밥 먹고 개운하게 샤워까지 하고 산악회 버스 타고 돌아옴(급 마무리)그리고 지금 근육통으로 힘든데 재밌었음 첫 설악산
작성자 : 등갤러고정닉
페가분석) 광주예술대학교 이야기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남평향교길 19아는사람들은 아는 폐건물인 광주예술대학교가 있음광주예술대학교는 국내 4년제 대학 중 가장 처음으로 폐교된 대학1993년에 개교하여 1997년 200명의 신입생을 가진 정규 4년제 대학으로 개편하였고 당시에는 동양미술학과 음악학과 무용학과 문예창작학과 디자인학과 등등 여러학과 가 존재하였음물론 지금은 폐교되었고 20년 넘게 방치되어지고 있다.폐교되기 2년전인 1998년 뉴스 자료화면임 저기 잡초가 무성한 곳은 학교 바로 앞 운동장.정상적인 대학교라면 운동장이 관리되어져야 하는데 광주예술대학교는 관리인을 고용할 생각을 안하고 교수들에게 잡초 뽑기제초제 뿌리기 땅 고르기 심지어 화장실청소까지 시켰다고 함건물자체도 문제가 많아보임. 천장에 균열이 가서 물이 새는것 같다. 주기적인 관리조차 안되었던 모습사진영상학과 강의실 실습실 내부학생들이 가구 주워다가 만든 강의실이라고 함. 실습기구자체도 학교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아서 학생들이 시위하여 제공받았다고 함. 허술한 법망을 악용하면서 아래의 부실 학교들을 양산했던 이홍하의 건물임설립인가 신청때에는 다른사람이였는데 설립 중 이홍하가 인수하였던것 같음.2024년 현재 모습임저 큰 건물이 폐건물.. 설립된지 7년만에 망해버린 학교건물..건물이 정말 무식해보임대학교 정문은 그 앞 광남고등학교와 같이 사용했다고 함.광남고등학교도 이홍하가 설립했지만 현재 광남고는 폐건물이 아님광남고 야구부 학생들이 광주예술대학교 건물 1층을 창고로 사용하고있다고 하고 접근자체는 쉽지만 내부로 들어가기는 힘들것같음94년당시 항공사진ㄴ자 건물이 강의동이고 그 앞 건물이 광남고등학교. 그 옆 짓고있는건물은 기숙사동임.서남학원 이름으로 기숙사동 이력임학교 폐교일이 2000년인데 건축일이 2002년8층에 지하1층 건물대학본관.1993년 설립후 2001년에 소유권 이전됨지하1층에 5층건물광남고등학교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음 광남고등학교는 이력이 안나옴학교에 계사는 왜있는거냐대학교 1층 모습유리에 비치는 차량은 광남고 교직원들 차량으로 건물 앞 공터를 주차장으로 사용한다고 함내부에는 뭐 .. 책상이나 칠판 실습기구가 남아있을걸로 보임폐 대학교는 대부분 지역 고물상들이 무단으로 들어가서 돈 되는건 다 쓸어가서 딱히 볼건 없을것 같음궁금하면 가보는거 추천
작성자 : 김미스테리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