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빈센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빈센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스압) 어질어질 아기들이 운 이유 시진핑의왼쪽부
- 문재인시절 도쿄올림픽 성적 야갤러
- 임신했단 사실에 기뻐하는 미국인 아내 야갤러
- 도쿄여행 간 뉴비의 사진 한번씩 보고가세용 ㅇㅇ
- 오피셜) 최연소 금메달 + 100번째 금메달 + 종합 1위 시립
- 이선희 “법인카드 사적 유용 벌금형,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긷갤러
- 사진많음) 자작 커스텀기타 만들었음 사와
- 한국 양궁 남자단체...금메달 ㄹㅇ...gif Adidas
- 버스 정류장에 경찰관들이 출동한 이유는 ? ㅇㅇ
- 오들오들 간첩 혐의로 체포된 대통령 배달이
- 싱글벙글 녹내장 예방 ㅇㅇ
- 블라) "쓰러져있는 주취자를 왜 신고하는걸까?".jpg ㅇㅇ
- 첫 계류 다녀왔어 ㄱㄱ연
- 계획적으로 이별 통보한 여자친구 살해해놓고 헛소리하는 미친놈 감돌
- 갤럭시 AI의 그리기 어시스트로 그린 그림 두더스마트싱스
북괴 외교관이 얼마나 수치스럽고 비참한 삶을 사는지 알아보자
https://youtu.be/CHUudQYz2us?si=iXQk6xazJzeYsLGw [#에이콕] 북한 외교관을 둘러싼 세계인의 따돌림! 북한 최고 엘리트들이 해외에서 쪽팔렸던 순간들? | #이만갑 631회 641회?톡쏘능: 톡톡 쏘는 채널A 재밌는 예능 클립이번주 핫한 클립 ▶ 631회 (2023-01-28) 641회 (2024-04-07)00:00 북한 외교관이 베트남에서 충격받은 이유02:54 사우스? 노스? 대답에 따라 달라지는 대우04:20 국제적 왕따 당한 북한 대사관06:42 ...youtu.be1. 북괴 외무성 외교관들 남한신문방송 다 보고 CNN이나 BBC같은 서구권 방송매체들 다 본다이건 태영호도 인정했는데 영국 공사 근무당시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컴퓨터 켜고 연합뉴스 보는거였다고 한다2. 베트남은 공화국보다 못산다고 알고 있었는데 하노이에 도착해보니 웬걸 한밤중인데도 사방이 번쩍번쩍 빛이나고 고오급 승용차가 돌아다니며 수많은 인파가 거리를 메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평양은 밤만되면 아주 귀신나올거같은 비주얼인데 말이지3. 모스크바 국제공항에 내리면 짐 나르라고 배치되어있는 구루마 카트가 있는데 모든 구루마에 SAMSUNG이라고 큼지막하게 딱 박혀있다그런거 볼때마다 가슴 한쪽에 가시로 찔리는 것마냥 찌르르 저리고 아프고 그랬다처음엔 자존심 때문에 일부러 그 카트에다가 짐 안싣고 막 땅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고 그랬다사람들이 전부 ‘저새끼들 대체 뭐하는 새끼들이지?’ 하는 표정으로 꼬라보더라4. 7~80년대 당시 추석 설 명절이면 남북한 모두 해당국 주재 외교공관에서 해당국의 수장들에게 줄 선물을 마련해서 전달했다고 한다평양에서는 주로 인삼주를 보내줬는데 제조 품질이 얼마나 좆같았으면 뚜껑마개 마감불량으로 대사관에 도착하면 1/3 가량이 증발해 없어져있다뜨거운 물을 뚜겅부분에 부으면 티 안나게 뚜껑이 쏙 빠져나오고 그 안에 다른 술로 내부를 채운 뒤 뚜껑을 닫고 이번엔 차가운 물을 부으면 수축하면서 뚜껑이 다시 그럭저럭 밀봉된다그렇게 순 가짜 인삼주를 들고 가보면 남한은 포니 승용차와 구급차를 선물로 준비해서 갖다놨다더라자기는 순 가짜 인삼주 덜렁 들고왔는데 마당에 남조선이 보낸 선물용 구급차 30대가 일렬로 쫘악 도열해있는거 보고 얼마나 쪽팔리고 세상 원망스럽던지5. 김일성 뱃지를 달고 다른나라 외교관들 사이에서 서있으면 다들 와서 실실 쪼개면서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물어본다마오쩌뚱? 레닌? ㅋㅋㅋㅋㅋ 누구임? ㅋㅋㅋㅋㅋ 스딸임? ㅋㅋㅋㅋ 히틀러야? ㅋㅋㅋㅋㅋ고져! 김일성 장군님임메다! 함부로 말하기 없기요!에이 펑퍼짐한데다가 눈 째진거 보니 마오네 ㅋㅋㅋㅋㅋ 똥양인들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 베트남에 처음 갔을땐 아무것도 모르고 김부자 뱃지를 달고 다녔다근데 사람들이 그 뱃지보고 자꾸 이상하게 쳐다보다가 결국 다가와서 물어본다어디서왔어?그럼 답은 크흠... 아임 꼬리아!이제 그만 물어보고 좀 갔으면... 하는데 다음 질문이 나온다노쓰? 싸우쓰?굳이 노스싸우스 안물어봤음 좋겠는데 자꾸 노스? 사우스? 노스? 사우스?결국 못이기고 노쓰! 하면이야... 힘들게 사시는 분이구나...어느 날은 싸우스! 하니까맥주를 공짜로 사주네?베트남에서도 노쓰는 불쌍한 좆거지 취급받고 싸우스는 공짜 맥주를 대접받는 꼬라지를 보고 얼마나 현타가 오고 세상이 원망스럽던지7. (번외) 캄보디아 북괴 식당에서 여종업원으로 근무할적에 단체 외출을 나간적이 있었다옷깃에 김부자 뱃지 다 달아야 하는데 다들 은근슬쩍 떼다가 감춘다고 한다외출을 하면 캄보디아 현지인들이 훠우 꼬레아 꼬레아! 하면서 아는 척을 하고 막 다가온다고 한다그렇게 해서 가까이 다가오면 나즈막히 하는 말유! 노쓰? 싸우쓰?.... 꼬레아 is one!!!차마 노쓰라고 대답하지 못했던 이유노스! 라고 대답하면아줌마~~~사우스! 라고 대답하면언니~~~8. 2017년 9월 9일(북괴 정권 수립일) 99절 행사를 9월 6일 개최하고자 쿠웨이트 대사가 5성호텔을 예약하고 쿠웨이트 현지의 각국 외교관들을 초청하고자 했다리셉션 예약을 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평양에서 대사급 외교관에게 준 리셉션 활동비는 1.5 유로였다우리돈 2천원... 깁밥 한줄도 못 사먹는다결국 쿠웨이트 현지의 건설회사 사장이나 근처 다른 중동국가에 진출한 북괴식당 지배인들에게 싹싹빌고 구걸을 해서 겨우 호텔 예약할 수 있는 돈 2만달러(약 2,700만원)을 모았다근데... 행사 3일전인 9월 3일날 개정은이가 6차 핵실험을 강행한다어쨌든 연회는 해야하니까 연회장 입구에 인공기와 쿠웨이트 깃발을 내걸고 쿠웨이트 대사와 그의 아내가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외교관례상 상대국에서 개최하는 각종 기념절 행사에는 해당국 주재의 대사급 인물이 아무리 바빠도 시간내서 반드시 참석하는게 국룰이며 상대국에 뭔가 큰 불만이 있거나 항의를 하고 싶을땐 참석자의 급수를 대폭 낮춰서 대사의 부하외교관을 대신 보내는 식으로 외교적 수사를 펼친다근데 저건...... 진짜 자살각 아니냐 저건 어렵게 돈 빌려다가 겨우 행사 잡은건데 참....
작성자 : 빌로우고정닉
후지락 전야제+3일 후기
이제 정신차리고 후기올린다 너무 좋았는데 너무 힘들기도했다.. 우선 이번엔 기차말고 버스예약해서 다녀옴 인근 출발/도착이었고 목요일 12시출발-4시쯤도착 일욜 끝나고 새벽1시 출발-새벽5시 도착이었는데 늦게 나오는것보다 차라리 이게 편했던것같다 짐싸들고 지하철+기차+버스타는것보다 한번에 가는게 편한듯 숙박은 피라미드가든 내 렌탈텐트 이용했음 티피텐트였고 둘이 쓰기엔 크기도 적당함 아침에 더워서 강제기상하고 밤엔 추워서 입돌아가니까 저질체력이면 어떻게든 숙소구해라.. 전야제땐 따로 공연은 안보고 가볍게 돌아보고 술한잔하고 마무리함 그리고 1일차는 순서대로 인디고라엔드-럭키킬리만자로-오오누키 타에코 오리지날러브-플로팅포인트-킬러스-타이거디스코 크리스톤킹피쉬잉그램 이렇게 봤음 아침에 굿즈사겠다고 7시에갔는데 두시간걸렸다.. 이때 이 날 체력 절반은 쓴것같음 더워죽는줄 ㅠㅠ 사진은 굿즈 사기전/후 줄거있는거 인디고라엔드는 그냥 무난했고 럭키킬리만자고 공연 재밌더라 오리지날러브 너무 좋아해서 제일 기대했는데 너무 만족스런 공연이었다 근데 필드오브헤븐은 하루에 두번은 못가겠더라 너무멀고 힘듦 피라미드가든 가서 쉬다가 킬러스보러갔는데 여기 분위기 너무 좋으니까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 플로팅포인트도 진짜 좋았는데 덥고 보기힘들어서 세곡쯤보고 나옴 킬러스는 취향에 아주 맞는건 아니지만 공연은 너무 좋았고 크리스탈팰리스에서 새벽에 본 킹피쉬는 기타뽕에 취하게해줬음 그라고 과음해서 기절 2일차 라스트디너파티-맨위즈-크리스톤킹피쉬잉그램-크라프트베르크 아침에 너무더워서 강제기상했는데 숙취로 뒤질뻔함 발열도시락 싸온걸로 해장하고 그늘에서 푹 쉬었음 햇빛아래는 지옥인데 그늘은 산속이라그런지 진짜시원하다 그리고 첫공연 라스트디너파티 라그트디너파티는 진짜 내한 꼭 와줬으면.. 라이브 잘하더라 좀 거품이라 생각했는데 잘나가는건 이유가있음 글래그빔즈는 보고싶었지만 레드마퀴 바깥까지 꽉차서 못봄 그래서 그냥 나에바프린스 호텔 까페에서 시원하게 쉬어버림 맨위즈는 기대했던만큼 재밌었고 킹피쉬는 두번봐도 멋있었음 크라프트베르크는 엄청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한번쯤 보고싶었는데 현재 기준으로는 영상도 유치할 수 있고 대중적이지도 않지만 관객이 진짜 많더라.. 얘네는 공연보는거에 진심인듯 중간에 류이치 사카모토 헌정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때는 일본인들도 다 사진, 영상 찍더라 암튼 이날은 전날 피로가 안풀려서 요정도 보고 마무리 3일차 이날 아침에 안더워서 개꿀잠자고 체력회복함 전반적으로 비오는날이라 시원했음 노엘이 헤드니까 리암티셔츠 꺼내입었다 공연순서는 노파티포차오동-루퍼스웨인라이트-지져스앤메리체인 yin yin-즛토마요-노엘 노파티포차오동 진짜 미쳤더라 이번 페스티벌 베스트중 하나 다른 설명이 필요없음 기회되면 꼭 보길 루퍼스웨인라이트는 비올때 앉아서 듣기 딱 좋았고 지져스앤메리체인도 기대이상이었음 음원들을땐 못느꼈는데 라이브는 진짜 집중해서봄 사람도 어마어마하게많더라 관객동원력 너무부러움... yin yin은 배도고프고 크게 집중하진못했음 즛토마요때 사람 오지게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널널하더라 사진/영상 찍지 말랬는데 여럿이 찍길래 나도 몇장 찍음 ㅈㅅ 노엘때는 진짜 3일 통틀어서 사람 제일 많았음 일본의 노엘사랑은 어마어마했다 근데 떼창은 죽어도 안하더라 그리고 새벽버스타고 신주쿠에 5시쯤 도착 이때도 미친듯이 덥더라 얼리체크인 안돼서 넷까페가서 꿀잠잤다 총평 스테이지별/시간별 아티스트, 볼거리 배치가 너무좋음 딱 그 시간에 해당공간에 어울릴만한 즐길거리가 가득함 피라미드가든같은 작은 무대에서 하는 이름모를 공연도 다 재밌음 그리고 음식이 전부 다 맛있어서 실패한게없어 여태 페스티벌다니면서 제일 잘먹고다닌듯? 섬머소닉은 이상하게 먹을게 맛없던데.. 또 생각나는게 중국애들 엄청많더라 일본어보다 중국어가 더 많이들리는기분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도심형 페스티벌은 줄 수 없는 느낌을 주는곳이라 꼭 한번은 가보길 추천한다 이상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포붕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