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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오해 숏컷의 세계.jpg
숏컷이라 해서 다 같은 숏컷이 아니다!숨이 턱 막히는 절세미녀들께서 하는 머리는 보브컷이라 하여싱붕이들의 애간장을 달짝 쌉싸름 쫄깃하게 만드는 머리이고(비교용 사진들임. 그쪽 분들 사진 퍼온거 아니니 오해 ㄴㄴ)그쪽 성향이 주로 하는 머리는 지들이 욕하는 한남들이 한다는 바가지 머리, 투블럭, 상고머리 이런 남성향 머리임...이말인즉 보브컷과 달리 여성성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머리이다 이말임...한마디로 절세미녀들의 숏컷은 여전히 여성향을 지향하지만그쪽 성향의 분들은 남성향 머리를 지향한다숏컷 사랑꾼으로서 이런 중대한 차이를 절대 빼먹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었을 뿐이다앞으로 그쪽이 하는 머리는 숏컷이라 부르지 말아달라...
작성자 : ㅇㅇ고정닉
밖에선 몸싸움, 안에선 말싸움…청문회 첫날부터 '아수라장'
지난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채상병 사건 이첩 보류를 지시하기 직전에 걸려 온 대통령실 전화, '02-800-7070'이 '대통령 아니냐'는 야당의 추궁도 이어졌습니다. 증인들 또 당시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으로 이 번호의 전화를 받았던 주진우 의원은 '밝힐 수 없다', '모른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지난해 7월 31일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이첩 회수가 이뤄지기 직전 '02-800-7070' 번호로 전화를 받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대통령 외압은 없었다면서도 이 전화가 누구한테 온 것인지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임기훈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 역시 '아는 것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당시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으로 이 전 장관에 앞서 44초 통화한 기록이 나온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도 야당의 공격을 받았습니다.정청래 법사위원장이 직접 질문을 던지면서 여야 사이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366오늘(19일)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고성에 몸싸움까지 아수라장이었습니다. '불법 청문회'라며 여당 의원들이 야당 의원들 청문회장 들어가는 걸 막아서며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고, 그 과정에서 서로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청문회 시작 전 법사위원장실 앞에 피켓을 든 국민의힘 의원들과 보좌진이 모여듭니다.청문회를 여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며 정청래 위원장의 청문회장 진입을 막아선 겁니다.회의장에 들어서려는 야당 의원들과 이를 막으려는 여당 의원들 사이에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고이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얼굴에 부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이후에도 국민의힘이 청문회를 중단해달라고 항의하는 등 여야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정 위원장과 야당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형사고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국민의힘은 "정당한 항의 과정이었고 오히려 자당 의원이 부상을 입었다"며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367지금 이 시각 청문회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번에는 국회로 가보겠습니다.지금 국회 법사위에서는 여전히 열띤 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잠시 뒤 저녁 식사 등을 위해 정회를 한 뒤 늦은 밤까지 질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지난달 열렸던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와 달리 오늘(19일) 청문회엔 여당 의원들도 참석해 증인들에게 질의를 했습니다.하지만 증인석 곳곳은 비어있었습니다.채택된 증인 22명 중 9명이 불출석했기 때문입니다.강의구 대통령비서실 부속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등 대통령실 관련 인사 3명은 불출석 사유서도 제출하지 않고, 청문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임성근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 중심에 있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신원식 국방부 장관,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 6명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때는 증인 선서를 하지 않았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오늘은 증인 선서를 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지난 청문회에서 선서를 거부했더니 "허위 진술을 하려는 의도로 오해를 받았다"며 선서를 하기로 마음을 바꿨다고 했습니다.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도 처음엔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가 오후엔 이를 철회하고 증인 선서를 했습니다.임 전 사단장이 야당 의원으로부터 현재 사용하는 휴대전화를 제출해 달란 요구를 받았는데 청문회 중에 누군가에게 "휴대폰 확인하자는 것은 법적으로 어디까지 공개 해야하냐"고 법률 자문을 구하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는 모습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이 사실이 알려지자 임 전 사단장은 "제 사촌 동생이고 법조인"이라 설명했고, 이 사람이 현직 검사라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해당 검사도 입장을 내고 "점심 식사 중에 정보공유 범위에 대해 조언을 구해왔고 답변을 해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부적절하니 앞으로는 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임 전 사단장 통화기록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9일 사이 문자, 전화 등 총 15차례 해당 검사에게 연락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369보신 것처럼 지난 1년 동안 여러 의혹이 쌓여왔지만 공수처 수사는 꽉 막혀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실 수사외압 의혹을 풀 '스모킹 건'으로 꼽히는 관련자들의 통화기록은 이제 3주 뒤면 모두 지워지는데, 최근까지 통신 영장이 잇달아 기각됐습니다.지난해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 고 채 상병 수사를 두고 용산 대통령실과 국방부, 해병대 등 사이에 통화가 집중됐습니다.'VIP의 격노'가 있었다고 알려진 7월 31일, 이 전 장관은 02-800-7070 번호와 통화한 뒤 군사보좌관의 휴대전화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통화했습니다.항명 수사가 시작된 8월 2일엔 조태용 당시 국가안보실장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개인 휴대전화와도 통화했습니다.같은 날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이시원 당시 공직기강비서관, 임기훈 국방비서관도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혐의 재판 과정에서 국방부 관계자 등 일부 통화 기록은 공개됐습니다.하지만 대통령실 관게자들의 내역은 알려진 게 거의 없습니다.통신 기록 보존기한은 1년이기 때문에 앞으로 3주 뒤면 중요한 모든 기록은 차례로 지워집니다.이 때문에 공수처장도 기록을 확보하겠다고 했습니다.하지만 일부 관련자들에 대한 통신 영장은 여러 번 기각된 걸로 파악됐습니다.이 때문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도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소환 이후엔 윗선으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368[앵커]이 사건 취재해 온 유선의 기자와 스튜디오에서 풀여야 할 의문들을 짚어보겠습니다.유 기자, 채 상병 사건 수사 어디까지 진행됐는지부터 짚어보죠.[기자]지금 수사는 크게 3갈래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사건의 본질인 채 상병 순직 사건, 이건 경찰이 수사했는데 임성근 전 사단장을 빼고 송치됐습니다.두 번째로 수사 외압 의혹, 이건 공수처가 수사 중인데 아직 해병대와 국방부 수사도 끝나지 않았습니다.마지막은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의 항명 혐의 재판인데, 이것도 다음 주 정종범 당시 해병대 부사령관의 증인 출석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정리하면, 채 상병 순직 이후 1년이 됐지만 수사는 해병대와 국방부 실무자 수준에 머물러 있고요.수사 외압 의혹 역시, 핵심인 대통령실까지는 전혀 올라가지 못했습니다.[앵커]정확하게 어디서 막힌 겁니까?[기자]대통령실 개입 의혹이 가장 크게 드러난 건 사건 회수 과정입니다.지난 달 청문회에서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의 증언으로 사건 회수와 관련된 전화가 경찰에서 올 거라는 사실을 대통령실에서 먼저 알려줬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사자인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임 전 비서관은 오늘도 사실상 모든 답변을 거부했는데요. 들어보시죠.[앵커]의혹의 주요 당사자들에 대한 수사는 얼마나 진행됐습니까.[기자]거의 안 됐습니다. 먼저 이종섭 전 장관은 주호주 대사 임명으로 수사 자체가 지연됐고 돌아와서 한 번 공수처의 조사는 받았는데, 이후에 진전이 없습니다.오늘(19일)도 통화기록까지 드러난 02-800-7070 관련 질문에 끝까지 버텼습니다.김계환 해병대사령관도 공수처 수사를 받았지만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과 대질을 거부했고요.대통령실 인사들에 대한 수사는 아예 진행되지 않았습니다.[앵커]오늘 청문회에도 대통령실 인사들은 대부분 불출석했잖아요.[기자]네,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수차례 통화한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은 지난 달 청문회에서 사실상 모든 답변을 거부했습니다.'VIP 격노설' 당일인 지난해 7월 31일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과 6차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난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부속실장은 오늘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았습니다.김용현 대통령실 경호처장 역시 이종섭 전 장관, 임기훈 전 비서관과 수차례 통화했고, 02-800-7070의 전화 가입자 명의가 '대통령 경호처'로 확인됐지만 나오지 않았습니다.정리하면, 지금까지 수사가 진행된 건 해병대와 국방부의 실무선, 아무리 높게 잡아도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까지이고요.더 윗선, 통화기록이 수차례 드러난 대통령실 인사 가운데 누구도 수사는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370‘800-7070’오늘 민주당은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에게 이 번호 대통령 아니냐고 수십 차례 캐물었습니다.이 와중에 임성근 전 사단장이 청문회 중 현직 검사에게 자문을 구해 논란이 됐습니다.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공수처가 지난 1월 압수한 본인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공수처는 비밀번호를 풀지 못해 휴대전화를 압수하고도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민주당이 새 휴대전화를 검증해도 되겠냐고 압박하자, 임 전 사단장이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냐"고 문자로 묻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해당 번호는 현직 검사였습니다.외압 논란 당일 이종섭 전 장관에게 전화를 건 '02-800-7070' 발신자가 대통령 아니냐는 추궁도 이어졌습니다.반면 여당은 대통령 개입설을 제기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몰아붙였습니다.여당은 외압 증거도 없는데 대통령 탄핵 사유로 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383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서양과 동양이 격돌했던 전쟁 TOP 10..JPG
10위 신미양요 1871년 6월 1일부터 6월 11일 사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투이다. 15분간의 전투에서 243명의 조선군이 사살되었고 (스스로 물에 뛰어들어 사망한 조선군 100여명은 미군 사살 집계에서 제외, 즉 조선군 사상자는 300명 이상) 3명의 미국인이 사망하였다. 이중 1명은 계곡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사하였고 다른 1명은 아군의 오인사격으로 사망했다. 9위 아편전쟁 아편전쟁은 19세기 중반에 대영 제국이 청나라와의 무역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하여 값싼 인도산 아편을 밀수하였고, 이 결과로 벌어진 일련의 전쟁을 말한다. 청나라는 참패 후 베이징까지 유린당했다. 8위 십자군전쟁 중세 라틴 교회의 공인을 받은 원정대와 이슬람 군대 사이에 레반트 지역의 지배권을 놓고 벌어진 종교전쟁(교황의 권력을 찾기 위한 전쟁)이다. 7위 아인잘루트 전투 1260년 9월 3일, 팔레스타인의 갈릴리 남동부 제즈리엘 계곡에서 이집트의 맘루크 왕조 군이 훌라구의 부하 키트부카가 이끄는 몽골군을 패퇴시킨 역사적인 전투이다. 역사적으로 이 전투는 몽골 제국군의 세계정복이 공세종말점에 다다른 것을 나타내는 사건으로 여겨진다. 6위 몽골유럽원정 몽골 제국의 유럽 원정은 13세기 초반인 1220년대부터 1240년대까지 일어났다. 몽골 제국군은 동유럽에서 볼가강 불가리아, 알라니야, 키예프 루스국을 모두 정복했고, 중앙 유럽에서 분할된 폴란드의 공국들을 침공하기 시작했으며, 1241년 4월 9일 레그니차 전투와 1241년 4월 11일 모히 전투에서 헝가리 왕국과 전투를 벌이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5위 디엔비엔푸 전투 1954년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당시 베트민과 프랑스 제4공화국 간의 전투. 식민지 베트남이 지배자 프랑스를 몰아내고 독립을 쟁취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전투라고 할 수 있다. 4위 베트남전쟁 냉전 시기에 소련과 함께 양대 초강대국이었던 미국의 군대가 남베트남에 파병되어 북베트남을 상대로 싸웠지만 졸전을 거듭하며 남베트남에서 활동하는 게릴라 조직인 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베트콩)에 의해 고전하게 된다. 3위 러일전쟁 1904년 2월 8일에서 1905년 9월 5일까지, 러시아 제국과 일본 제국이 대한제국, 만주와 인근 해역에서 벌인 전쟁. 전쟁 초기에는 열강들이 대체적으로 러시아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결과는 정반대였다. 2위 페르시아 그리스 전쟁 BC 491년부터 BC 449년까지 페르시아와, 아테네 및 스파르타를 중심으로 뭉친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들이 벌인 전쟁. 아테네의 급성장을 일궈낸 전쟁이자 고대 그리스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평가받는 전쟁이다. 페르시아군의 침략을 격퇴한 그리스인들은 페르시아의 왕중왕에 맞서 자신들의 자유와 독립을 지켜내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1위 태평양 전쟁 세계 최강대국 미국에 도전했던 아시아 동쪽 끝 섬나라의 사무라이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시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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