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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세계는 외계 생명의 꿈을 꾸는가
이전화를 보고 오시면 좋습니다https://blog.naver.com/pigeon_0515/223536862611못다 한 TMI1. 남극은 정말이지 특이한 곳입니다. 단순히 극한 환경일 뿐 아니라 외계행성 탐사의 테스트베드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환경이기도 하죠. 내륙의 Dry Valley는 영하의 환경이지만 얼음이 없고 건조하며, 초목도 없습니다. 이 때문에 Mc-Murdo Dry Valley는 화성의 환경을 실험하는 데 쓰일 수 있습니다. 두터운 얼음층 아래 형성된 거대 호수인 Subglasical lake, Lake Vostok는 유로파나 엔셀라두스 탐사의 임상실험을 진행할 수 있죠. 경희대학교의 진호 교수님 연구실에서도 자기장측정기를 테스트하기 위해 남극까지 다녀왔다는데 남극이란 실험실은 정말이지 흥미로운 곳인 것 같습니다.2. 목성과 토성의 위성을 처음으로 탐사한 우주선은 보이저가 아니라 파이오니어 미션의 우주선들이었습니다. 파이오니어 10, 11호는 1973~4년에 목성을, 11호는 1979년에 토성을 지나쳤지만 위성들엔 충분히 근접하지 않았기에 양질의 사진은 얻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만화에선 보다 본격적으로 위성 연구에 불을 붙인 두 대의 보이저 호를 먼저 소개드렸습니다.3. 유로파와 가니메데, 엔셀라두스처럼 얼음 표면을 지닌 천체를 icy moon 이나 icy world, 혹은 이러한 천체의 지하에 바다를 보유하고 있기에 ocean world라고 부르는데 이번 만화에선 좀 그럴듯하게 얼어붙은 세계라고 (제맘대로)번역했습니다. 느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4. 유로파 균열 주위의 적갈색 토양의 정체에 대해선 다양한 분석이 있습니다. 지하 해수에 녹아있던 황산 수화물이 침전되었다는 가설(만화에서 소개했듯이 가장 그럴듯한 설명입니다)이 상당히 유력합니다. 또 다른 가설로는 Tholin, 탄소 화합물에 우주선(ray)이 조사되어 형성된 메탄, 에탄, 에틸 등의 유기화합물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뭐가 되었든 흥미롭긴 매한가지입니다.5. 엔셀라두스의 균열 주위엔 유로파처럼 유색 불순물이 많진 않습니다. 때문에 태양계 천체들 중 독보적으로 높은 반사율을 지니고 있조. 다만 남극 지역의 특 거대한 균열들은 그 굴곡의 음영에 의한 흑백 줄무늬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천문학자들은 이를 두고 tiger stripe, 호랑이 줄무늬라 부르기도 합니다.6. 마지막에 등장한 뱀 형태의 로봇은 NASA에서 개발중인 극지 탐사 로봇 중 하나로 엔셀라두스나 유로파같은 얼어붙은 천체의 표면을 미끄러지듯이 이동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JP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년 전에 올라온 영상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셔도 좋습니다.준비한 우주에서 생명 찾기 특집의 두 번째 만화입니다. 골디락스 존에서 시작해 HZ 바깥의 생명가능성을 시사하는 icy moon으로 이어졌네요, 이제 대망의 마지막 회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작가 블로그 놀러와주면 비둘기는 행복합니다https://blog.naver.com/pigeon_0515
작성자 : 비둘기덮밥고정닉
WHO, 원숭이두창 전염에 세계 공중보건비상사태 선언
- dc official App- 엠폭스 전세계 비상(who)는 원숭이 두창 씹게이들 역병ㅋㅋㅋㅋㅋㅋlgbt는 정신병이 맞다- dc official App- 엠폭스 1년3개월 만에 다시 보건비상사태로…WHO "확산 우려"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대해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이는 작년 5월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해제했던 PHEIC을 1년 3개월 만에 재선언한 것이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보건규약 긴급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받아들여 엠폭스에 대한 PHEIC을 선언했다.PHEIC은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 선언이다. PHEIC이 선언되면 WHO가 질병 억제를 위한 연구와 자금 지원, 국제적 보건 조치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다.긴급위원회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엠폭스의 확산이 빠른 데다 발병국의 의료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강도 높은 질병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이었던 엠폭스는 2022년 5월부터 세계 각국으로 확산했다. 이 병에 걸리면 수포성 발진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급성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유럽과 미주 등지로 엠폭스가 번지자 WHO는 2022년 7월 PHEIC을 선언했다.그러다가 같은 해 하반기부터 확산이 둔화하면서 선언 10개월 만인 작년 5월 PHEC 해제가 발표됐다.그러나 또 다른 하위 계통의 엠폭스가 아프리카에서 작년 9월부터 확산 조짐을 보였다. 가장 확산이 빠른 곳은 콩고민주공화국으로, 올해에만 확진 사례 1만4천479건, 사망 455명 등이 나왔다.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아프리카 대륙 55개국 가운데 최소 16개국에서 엠폭스가 발병했다.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엠폭스 확산은 모두가 우려해야 할 문제"라며 "아프리카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할 가능성이 매우 걱정된다"고 말했다.- [긴급속보] WHO 엠폭스 펜데믹 비상사태 선언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엠폭스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원숭이 두창은 시가테크놀로지 말곤 생각이 안 나네요- <속보> 엠폭스 재확산 WHO 최고 위함등급 논의ㄷㄷㄷㄷㄷ
작성자 : 마스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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