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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 가마쿠라대불19위 아사쿠라야마센겐 신사 18위 야마데라17위 쿠마노 고도 순례길.16위 오사카 성15위 군함도14위 에도성, 황거투어 ㄱㄱ?13위 후시미이나리 신사12위 마츠모토 성11위 켄로쿠엔.10위 토다이지.9위 아사쿠사8위 나고야 성7위 이쓰쿠시마 신사6위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동조궁5위 쿠마모토 성4위 히메지 성3위 기요미즈데라2위 금각사그리고 1위는 놀랍게도 수리성. 19년에 활활 불 타고나서 오히려 오키나와에 놀러온 외쿡인들에게 더 생동감을 준 모양.끗
작성자 : 이즈리얼ε고정닉
[방문기]2차 VR 유저 모임 주최 비하인드
*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잘못된 정보의 경우 댓글을 통해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본인 (VR인 사이트)이 직접 주최한 행사입니다.원본 게시글 : https://blog.naver.com/vr_insight/223500181698목차- 1. 들어가기- 2. 디바이스- 3. 스토리- 4. 후기1. 들어가기안녕하세요 쭘쭘입니다.이번 방문기는, 앞서 24년 3월 1일. 1차 VR 유저 모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자신감이 붙어,2024년 6월 29일 토요일, 1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에서 진행하였던 2차 VR 유저 모임의 기록 겸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1차 모임에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 부족한 규모와 함께, XR 시장 각계각층의 다양한 연사분들을 부르지 못해 아쉬웠던 점이 있었는데요.이번에는 기존 인원의 두 배 (약 60여 명)의 네이버 카페 / 디시인사이드 / 오픈 채팅방 유저분들과 함께다양한 연사분들과, 시장의 현직자분들도 초대하여 더욱 풍성한 의견의 교류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봤는데요.VR, 메타버스라 기술의 장점은, 온라인에서 모든 소통과 교감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반대로 직접 오프라인에서 써 봐야지만 모든 기술을 이해할 수 있다는 역설적인 특징이 있는 만큼,"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모임을 다시 한번 주최자로서 기획하면서, 좀 더 많은 분들께서의 인사이트가 깊어졌으면 합니다.2. 디바이스VR 유저 모임은 저와 VR인사이트가 일방적으로 주최하는 행사가 아닌,참가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인 만큼, 많은 참가자분들께서도 자발적으로 본인 장비들을 챙겨와 주셨습니다.대략적으로 이번 행사에서 볼 수 있었던 장비들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복 개수 제외함)[PC]- 게이밍 노트북- SSF 타입 소형 데스크톱- PS5- 맥북 프로- 맥북 에어- 아이패드 프로[VR]- 메타 퀘스트 3- 메타 퀘스트 2- 메타 퀘스트 1- 메타 퀘스트 프로- 파이맥스 크리스탈- 파이맥스 8K- 비전 프로- 피코 4- 피코 4 프로- 밸브 인덱스- 바이브 포커스1- 바이브 CE- PSVR2- 닌텐도 버추얼 보이[AR]- 엑스리얼 에어 2- 엑스리얼 에어 2 프로- 엑스리얼 에어 2 울트라- 엑스리얼 빔- 엑스리얼 빔 프로- 틸트 파이브[기타]- 포터블 모니터-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루킹 글라스- 캐논 EOS R5 + 5.2mm Dual 렌즈- 와이파이 공유기- 뮤톡1.0- 인덱스 컨트롤러- 립모션 2.0- 비햅틱스 택트슈트 x40- 비햅틱스 택트슈트 x16- 비햅틱스 택트 토시- 비햅틱스 택트 바이저- 비햅틱스 택트 풋- 툰드라 트래커- 바이브 트래커 3.0- 바이브 트래커 2.0- 베이스 스테이션 1.0- 베이스 스테이션 2.0- 다양한 VR 액세서리 등어마어마한 수량과 종류는, 소규모 박람회급의 스케일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다양하고 다채로운 장비들을 많은 참가자분들께서 자발적으로 가져와 주셨습니다.덕분에 더욱 재미있고 소통할 거리가 많은 자리가 될 수 있었으며,퀘스트 3와 같은 대중화된 기기더라도 사용 팁, 액세서리 등의 소통으로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께서 인사이트를 교류하였습니다.3. 스토리안전 영역 테이핑테이블 세팅모임 진행 시간은 12시부터 5시까지지만, 사전에 공간을 정모에 맞춰 준비해야 하므로9시 반 전후로 저, 순탄님, 기현 님, 승훈 님. 이번 정모를 스태프로서 담당해 주시는 총 4분께서 먼저 와 세팅을 시작해 주셨습니다.의자나 책상 세팅, 공간 영역 지정, 공지 스티커 붙이기, 경품 사전 준비 등을 진행하였습니다.공간 자체가 1차보다 더 넓은 50평 중반대의 공간이기에, 앞서 정모의 3곳보다 더 많은 4개의 스탠딩 VR 체험공간을 테이핑 하였고,모든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여 어디서든 편하게 가져오신 HMD들을 올려두거나 펼쳐둘 수 있게 세팅해 보았습니다.케이터링 준비준비된 경품 (from VR매니악)정모 시간이 12시부터 시작이고, 5시간에 이르는 긴 모임이다 보니,중간중간 참가자분들의 요깃거리로서, 핑거푸드 중심의 박스 케이터링 서비스도 준비하였습니다.이번 2차 정모에서는 네이버 카페 VR매니악 운영진이신 HW 님께서도 함께 참가해 주셔서,다양한 참석자분들께 제공드리는 많은 경품들을 제공해 주셔서, 멋지게 포장하여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까지 끝내 두었습니다.비햅틱스 회사 소개스마일게이트 XR 시장 전망정모의 첫 시작은, XR 시장 각계각층의 연사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첫 번째로 DIY 트래킹 키트를 제작하는 엘리시안의 권기현 PM님께서신형 페이셜 트래커의 제작 과정과 성능을 시연해 주셨습니다.두 번째로 XR 햅틱 피드백 착용 장비 제조사인 비햅틱스 사의 이*준 매니저님께서비햅틱스사의 회사 소개와 제품 소개. 그리고 햅틱 기술에 대한 간단한 기술 소개를 해주셨습니다.세 번째는 파이맥스 등의 다양한 XR 장비 및 설루션을 구축하는 올아이피 정보통신의 장*인 과장님께서올아이피사의 회사소개와, 파이맥스의 차세대기, 현재 진행하는 설루션 프로젝트 등을 소개해 주셨습니다.네 번째는 국내 XR 학회인, XREAL 학회의 서*규 뉴미디어 팀장님께서"XREAL이 바라보는 VR 시장"이라는 주제로 XR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해 주셨고마지막으로 스마일게이트 오*엽 ESD 차장님께서"스토브 스토어의 XR 시장과, 글로벌 XR 시장 전망 프리토킹"으로서, 인사이트를 남겨 주셨습니다.헤비유저, 제조사, 설루션 구축, 학회, 플랫폼 현업자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으며바쁘신 와중에 정모에 참가해 주셔서 소중한 인사이트를 풀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릴레이 자기소개연사 이후에는, 대부분이 초면이신 만큼, 분위기를 풀 겸, 서로의 간단한 소개를 통해 토픽을 모을 수 있는릴레이 자기소개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자유 주제로 짧지만 굵직한 자기소개들을 통해, 다음 단계인 자유 소통 시간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올아이피 정보통신의 파이맥스 크리스탈 시연과 자유 소통퀘스트 3 액세서리 비교 체험엑스리얼 AR 글라스와 엘리시안 트래커비햅틱스 체험엘리시안 프로토타입 포스 피드백 장갑 샘플릴레이 자기소개 이후 1시 ~ 4시까지. 3시간간 자유 소통 시간을 가졌습니다.각자 가져온 개인 장비들을 상호 체험해 보고나, 관심 있는 사람들 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생산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60여 명이 함께 소통을 하다 보니, 시끌벅적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으며,함께 와주신 하드웨어 관련 연사로 방문해 주신 "비햅틱스"사와 "올아이피"사, 그리고 제품 전시를 지원해 주신 "엑스리얼"AR글라스 제조사에서도자사 주력 제품을 체험하는 공간과 디바이스를 준비해 주셨습니다.워낙 많은 분들께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3시간이 부족할 정도여서, 다음에는 시간을 좀 더 늘려보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특별 경품 - 비햅틱스 FPS 세트1등 경품 - 메타 퀘스트 3자유 소통 시간 이후에는, 참가자분들을 위한 경품 추첨을 진행하였습니다.추첨은 공정을 위해, 제비뽑기와 스크래치 복권 방식 두 가지를 이용하여, 총 5종, 34개 수량의 상품들을 준비했습니다.메타 퀘스트 3 액세서리 랜덤박스 * 25 (VR 매니악 제공)햅틱 트레커 모듈 세트 * 3 (엘리시안 제공)메타 퀘스트 3 안면 인터페이스 * 4 (VR 연구소 제공)메타 퀘스트 3 128GB비햅틱스 X40 & 택토시 (비햅틱스 제공)모두 공평하고 문제없이 경품이 잘 배분되었습니다.메타 퀘스트 3 당첨자 H***님, 비햅틱스 FPS 세트 당첨자님 J***님, 그리고 당첨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며,제품들을 선듯 경품을 위해 제공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ps.솔직히.. 좀 부러웠습니다. (운영관계자는 경품추첨제외)4. 후기1차 유저 모임 때도 많이 유익했지만, 2차 정모에서 더욱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지금까지 저도 경험해 보지 못한 몇몇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었던 시간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XR 경험은, 아무리 긴 글이나 영상으로 설명하더라도, 부족하며.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IT 기술 분야였던 만큼, 그 직관성과 이해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인원도 늘고 준비해야 하는 부분도 많아진 만큼, 행사 기획부터 준비가 쉽지는 않았지만의외로 체질에 맞는지 그 과정이 재미있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해서 끊을 수 없는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모임 내내 특별한 사고도 없었고, 모두 유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사운드도 잠시라도 비지 않는 등, 제 의도대로 행사가 흘러간 것 같아 참가자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첫 번째가 도전, 두 번째가 개선이었던 만큼,이르면 연말, 늦으면 내년 초. 더욱 재미있고 신선한 정모를 천천히 준비해 봐야겠습니다.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도와주신 모든 관계자분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섬네일 출처 : 오토프님
작성자 : 쭘쭘고정닉
현실 읔쉽 이야기 - 냉전시기 최고의 충각(팀)킬러 HMAS 멜버른
https://m.dcinside.com/board/wows/850548 최고의 구축함 크래셔 - 월드 오브 워쉽 갤러리싸와디캅 코쿤캅 크로캅 로보캅 투캅 걸캅 오늘 소개할 배는 호주해군이 쓰던 항모 HMAS 멜번임. 원래는 영국이 건조한 마제스틱급 항모지만 47년 호주가 구매해서 남반구로 가게 됨. 이놈 함력은 굉장히 특이한데 m.dcinside.com 원본글, 사실 내가 짤 정리하려다가 이글에서 주운 짤 생각나서 써보는거임 약간의 조사와 함께 어떤 함선인지, 어떤 함생를 살고 왜 이렇게 됐는지 좀 알아봄. 주로 위키피디아 참고함 1.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바로 호주로 팔려나간 첫 함생 HMAS 멜버른, 호주 해군의 마제스틱급 항공모함 2번함임, 실은 원래 HMS 마제스틱, 1번함이었는데 2번함 테러블이 먼저 호주 해군에 시드니란 이름으로 넘어가서 마제스틱이 자연스레 2번함이 된거임 ㅇㅇ 기공이 1943년, 진수가 1945년이었으나 그때 마침 2머전이 끝나 영국 해군이 취역을 뒤로 미루고 미루다 47년 호주 해군이 구입을 결정하고 이에 현대에 맞게 개장을 다시 진행해 실제 취역일은 1955년임, 실제로 영국 해군의 이름을 달고 작전 조차 못뛰고 바로 호주 해군에 간것. 이후 개장 받은 함체로 여러 함재기를 운용하며 호주 해군이 분쟁으로 파견 될때 몆번이나 파견 하고 그런 평범한 함생을 지냄. 나아가 동남아에도 몆번 파견 나가며 열심히 활동을 함. 1964년 2월 10일이 되기 전까지...... 2. 우리 호위 어디갔어요?(쾅) 피해자 HMAS 보이저, 자매함이 본가랑 쉽블에 있는 뱀파이어2다. 그때 당시에는 멜버른은 연례 정비 이후 시험 기동을 하는 날인데, 보조밎 대공 호위를 위히 위해 데어링급 구축함 HMAS 보이저가 같이 출항해줌, 저녁 8시 50분까지는 문제가 없었으나. 52분 즈음 다시 대공 호위를 위해 거리(약 1800~2000야드, m로는 1600~1800m)를 유지하려고 보이저가 멜버른 기준 우현에서 좌현으로 기동을 시작함, 기동 원칙상 항모 기준으로 큰 원을 그린 뒤, 후방 접근 후 항모 좌현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었는데 중요한 문제는 이걸 멜버른에 보고를 안했음. 엎친데 덮친격으로 멜버른의 견시 인원이 보이저의 기동을 보고 보이저가 대공 호위를 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고 급선회를 하고 있는걸로 착각해버렸는데 실제 보이저는 그냥 죽 풀속으로 밟고 있었다, 그렇게 8시 55분 멜버른이 뒤늦게 보이저를 발견하고 기관사에게 반속으로 줄이라 명령했으나 1분뒤인 56분에...... "야 우리 구축함 어디..... 아니 저기에 왜있ㅇ....(쾅)" 서로 충돌함, 그때 둘다 풀속이었기에 그대로 들이 박아버린것 직후 보이저는 한바퀴 구른다음 반으로 잘리면서 침몰하고 멜버른은 선수 하단부가 아예 작살이 나버림, 심지어 보이저가 잘리면서 중앙 보일러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불이 붙어 멜버른은 소화 작업도 진행함 충돌 직후 멜버른이 함대에 도움을 요청하며 바로 구조작업에 들어갔으나 사상자는 장교 14명, 선원 67명 민간 작업인원 1명 총 72명, 그때 총원이 314명이므로 엄청 나온것이다. 특히 보이저가 충돌 직후 중앙 보일러가 터져버린게 사상자가 크게 나버린 원인이 되었다. 이로인해 67년에 이 사건에 대한 군사재판이 열리기도 했고 난리도 아니었다, 평시에, 그저 테스트 도중 합을 못맞춰 충돌로 71명이 사망한 대사건이니...... 그렇게 멜버른은 다시 독으로 들어가 빠르게 선수를 교체하고 다시 투입되었다, 멜버른을 수리한 조선소는 신형 공법으로 배를 빠르게 수리한걸로 표창을 받았다고. 그렇게 다사다난한 해가 지나고 다시 평범하게 작전도 하고, 미국에 가서 스카이호크도 받고, 그렇게 강화 한 뒤에 호주-동남아를 오가며 작전도 뛰고 훈련도 받는데...... 3.아니 알려줬는데도 왜 또 나냐고 두번째 피해?자 알렌 M. 섬너급 USS 프랭크 E. 에반스, 웨양이 속한 함급임 미 함대와 함께 수빅만에서 SEATO 훈련을 받게된 멜버른, 멜버른의 지휘관(존 필립 스티븐슨) 자신의 호위를 맡게된 5척의 구축함. USS 에버렛 F. 왓슨(기어링급) USS 프랭크 E. 에반스(알렌 섬너급), USS 제임스 E. 카이스(기어링급), HMNZS 블랙풀(뉴질랜드 휘트비급), HMS 클레오파트라(리엔더급 호위함)의 함장들을 만찬에 초대하며 멜버른이 겪은 충돌 사건을 상기시키며 항모 근처에 작전을 수행 할 시 여러 주의점과 서면 지침을 함께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기동시 항모한테 멀어지는 방향으로 조타를 수행 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음. 하지만 불안하게도 훈련도중 대공 호위 훈련을 하다 USS 왓슨이 멜버른 쪽으로 다가가버렸고, 다행히 둘은 회피 조타를 실시해 간신히 피함, 이에 멜버른은 제발 다시 일어나지 말자면서 안전 거리를 2000야드(약 1800m)인걸 3000야드(약 2700m) 이상 늘렸음. 하지만....... 1969년 6월 2~3일 밤, 남중국해에서 대잠수함 훈련을 하면서 추적기를 발사하던 스티븐슨이 에반스한테 대공 호위를 해달라 부탁하고, 멜버른의 진로를 상기시키고 멜버른 또한 항해등을 최대로 밝혀 절대 안일으키겠다는 목적을 확고히 다짐. 하지만 에반스는 밤새 4번이나 같은 기동을 수행했고, 그 탓이었는지 멜버른의 좌현쪽으로 가던 에반스가 돌연 우현쪽으로 가기 시작했다. 이를 본 멜버른이 좌현 조타하라는 명령과 함께 사이렌으로 경보를 울렸다. 에반스역시 멜버른을 뒤늦게 보고 우현으로 틀기 시작했지만...... 충돌 직전 에반스와 멜버른의 코스, 확 꺾이는 에반스의 코스가 보인다. "아 ㅆㅂ 그렇게 알려줬는데......" 3시 15분. 멜버른이 그렇게 걱정하던 충돌이 또다시 일어나고 USS 프랭크 E. 에반스는 E. 에반스로 바뀌어 버렸다. 다행히 보일러가 안터져 침몰은 면했는데..... 사고 이후 에반스 사진. 말이 침몰 안당한거지 사실상 뒤진거나 마찬가지었다. 나머지 선수부는 몆분만에 그대로 바닷속으로 빠져버리고 237명중 사상자가 74명, 대다수 선수부쪽에 취침밎 근무 도중 빠져 사망한것으로 보인다고. 결국 반만 살아남은 에반스는 그대로 미국 본토로 갖고 온 뒤 무장을 전부 떼고 표적함으로 써버렸다. 또다시 선수가 박살난 멜버른 사진 물론 조사위원회가 열렸는데 호주해군-미해군의 합동 수사로 진행함, 에반스 잘못도 있지만 국제법상 침로 수정 안한 멜버른의 지휘관을 비난 했지만 조사 결과 에반스의 지휘관 취침, 나머지 에반스를 운항하던 두명의 장교중 한명은 당직 자격 탈락, 나머지 한명은 처음 바다에 나간(...)사람이었다고 한다. 총 4명이 군법 재판에 회부되었지만 에반스에 있던 세명이 유죄 판결, 멜버른의 지휘관은 무죄 사면이었지만, 이후 사실상 강등 조치를 받게 되버림. 멜버른의 함장은 한명의 무고한 사람이 희생 됐다면서 사임함. 이후 다시 평온하게 작전을 수행하며 3연충각까진 가진 않았고, 이후 퇴역하며 중국으로 가 중국의 항모 연구용으로 써진뒤 그대로 스크랩함. 처음 보면 아군 구축 두대를 해먹은 사고뭉치로 보이지만, 속내를 보면 그저 잘만 가다 박살내버리게 된 안타까운 피해자라 볼 수 있었다, 나도 찾아보면서 처음 암 ㅇㅇ 주 출처 : https://en.m.wikipedia.org/wiki/HMAS_Melbourne_(R21) - dc official App
작성자 : CGN.Virginia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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